봄비 내려 개나리 꽃망울 적셔주고 맑은 봄 재촉하듯 노란 산수유가 만발합니다.
창문 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봄냄새가 물씬 들어 오는 느낌을 한껏 받습니다.
봄의 길목에 따뜻한 날씨가 가슴을 설레이기도 하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 동안 메말랐던 나뭇가지에 물이 오르고 파릇한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어나는 봄소식과 함께 [대한민국풍란상인회]가 전국의 풍란 애호가님들과 함께
즐거운 교환장터를 열고자 합니다.

         -   아       래  -

* 날   짜 : 07년 4월 1일 (일요일)
* 장   소 : 양재동 화훼공판장(2층)
* 시   간 : 오후 1시 (교환물품 접수는 12시까지)
* 연락처 : 011-312-7647

* 전국의 풍란 애란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곁들이면서 즐거운 교환회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