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조회 수 3360 추천 수 0 댓글 7
사람들은 왜 가을이면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찾아 무작정 떠날까요?
텅 빈 하늘 아래 가슴마저 허전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년간 흘린 땀을 거둬들이는
농부의 가슴은 넉넉함으로 가득하듯
우리 애란인들의 가슴엔 새로운 희열로 가득합니다.
시린 하늘 아래 서리를 밟고 찾아온
한란의 꽃향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삼라만상의 왕자, 사군자!
그 사군자의 백미 난!
그 난의 여왕 한란!
그 한란이 여왕다운 고고한 향기와 귀족스러운 자태로
저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어수선한 세상 잠시 묻어두고
자연과 하나가 되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난의 향기를 배우라고 말입니다.
오셔서 저희들이 마련한 자리를
잔치의 자리로 만들어 주십시요.


      제 17회 서울蘭會전시회

일    시:2001년 11월 9일(금)~ 11일(일) 3일간
         (전시 마지막날은 오후 5시 마감합니다.)
장    소:양재동 화훼 공판장 2층 전시실
주    최:서울蘭會
찬조출품:제주향란회, 아란회
전시문의:011-715-0471(김승일 총무)

  • ?
    모순미 2001.11.07 20:30
    몇시부터인지 아무도 알려 주는이 없으니...
  • ?
    비오 2001.11.07 21:02
    새벽 댓바람부터 아닌지요?
  • ?
    모순미 2001.11.07 21:23
    ㅎㅎㅎ. 비오님. 안녕하시죠? 새벽 댓바람요? 대개 전시회는 열시쯤 열리는데... 대체 몇시가 새벽 댓바람인가요? 제가 알고 있는 새벽 댓바람은 5-6시경인데.....ㅎㅎㅎ.
  • ?
    鄭梅 2001.11.07 23:20
    김상일씨 sbs 맞지요?
  • ?
    鄭梅 2001.11.07 23:22
    엔터가 주책업시...언제 왔다 갔디야? 몇일자에 당번인지 알려주면 달려갈껴...
  • ?
    비오 2001.11.08 11:23
    미모님 그시간에 가시면 차는 안막혀서 좋을듯하며 일착으로 들어갈수 있겠습니다.ㅎㅎㅎ
  • ?
    모순미 2001.11.08 13:12
    내사마 몬살아요. 비오님 땜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 http://nanjangter.com 오픈알려드립니다. 1 난장터 2003.03.08 2622
81 안녕하세요 (세진상사)입니다 file 다리보호구 2006.09.11 2629
80 녹차골난원개업www.e-nan.com 오성훈 2005.01.12 2633
79 영남풍빠 풍란전시회 안내 file 후곡마을 2004.06.21 2635
78 따뜻한 명절 되세요 김영길 2004.01.21 2638
77 제 1회 성전난우회 한국춘란 전시회 성전난우회 2003.03.01 2640
76 한강풍란회 변이종 전시회 개최 안내 후곡마을 2003.09.16 2655
7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특별 송년 이벤트 실시 * (풍란원) leesf 2001.12.28 2656
74 소심방(www.sosimbang.com) 산채생강근중투와 새상품 올렸습니다 소심방 2004.11.19 2685
73 2004년 한강, 한국 풍란전시회 안내 후곡마을 2004.05.10 2699
72 새봄의 난향을 가족과 함께. 난마을 2002.02.07 2716
71 풍란 연합경매 안내 河志 2005.04.11 2717
70 난과 시가 있는 공간 이정주 2002.01.28 2721
69 옥션에서 난 경매 소식입니다. 이종철 2003.11.04 2728
68 난타운이 오픈 인사 드립니다. 이현우 2002.01.21 2734
67 12월 풍란 연합경매 안내. 河志/황선주 2004.12.16 2743
66 미래 성장동력 연구성과 전시회 7 file 월곡 2005.11.10 2746
65 orchid expo! open을 祝賀 하면서... file 수란정 2001.04.10 2770
64 [안내]♬서울란회 한란 가을 전시회 ♬ 성덕현 2002.10.31 2797
63 난을 사랑하시는분들은 필독하세요.. 권종찬 2001.07.05 28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