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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1.03.21 19:48

왕자?????????

조회 수 17980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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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전에 질문 올렸다가 "왕자"로 명명을 받은넘과

"ㅂㄷ" 출신 왕자의 꽃을 비교 해 보았습니다.

같은걸로 보아야 하나요??

답답해서 다시 올립니다. 

좌측이 "ㅂㄷ" 우측이 지인으로부터온 "중국춘난"DSC_42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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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뻑박골 2011.03.22 16:03

    선배님,이 난은 수선판(水仙瓣)명품-- 취일품(翠一品)을 꼭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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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1.03.22 21:39

    빽박골님 취일품이면....

    왕자는 팔대명품인데 뚝 떨어 진다는 예기시군요 하발님 글게 정성을다해 가꾸세요 취일품으로 강등 당하지 않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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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 2011.03.23 20:02

    아무리 보고, 또 보아도 모르겠습니다.
    어디를 닮았는지는 모르지만, 중춘무드는 같은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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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al 2011.03.23 21:36

    내가 난 주인지 , 난이 내 주인인지 요즈음은 헷갈리네요.

    좀 알려고 하면 머리 아프고,

    걍~~~ 지나치자니 답답하고.........

    미치고 훤장 하고 싶을때가 여러번 있네요.

    이넘도,

    꽃 좋고, 향 좋고....

    명패야 어떻든.............

    내가 좋으면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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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 2011.03.25 00:37

    저도 어디에서 읽은기억이 있습니다.
    취미가 주인이되면 안된다고...
    허지만 단기 여행을 가려하면
    주인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저의 주인은 난과 햄스터 한마리더군요.
    떠나기전에도 그 녀석들때문에 전전긍긍하고...
    결국,  둘째아이가 받아온 한달여행을 일주일로 마감하고,
    돌아왔습니다.  ㅠ
    (아직도, 꽃을 자르시지않으셨다면,
    봉심과 설에  핀트를 맞추어 접사촬영해놓으시면
    후에 참고가 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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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al 2011.03.25 22:19

    요즈음 외출 한번 하려면 누렁이 때문에 전전 긍긍 합니다~~ ㅎ!

    내가 키우는건지, 누렁이 수족인지를 나도 모르겠어유ㅠㅠㅠㅠㅠㅠ

    난 사진은 다시 잘 찍어서 보관은 했는데,

    또 일년을 기다려야 한다니............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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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2011.05.08 22:1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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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르 2011.03.25 19:57

    좌측난은 화통을 씌우셨던 모양입니다... 화통을 씌우시기보단 아무래도 수태만 쌓아 두시는게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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