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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3309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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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치"가 한쪽 귀퉁이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증명사진이라도 찍어주려고 ,

분을 들고 나오다보니

요노마들이 꽃대뒷면에 달라붙어 있더군요.

반가운 마음도 잠시,

꽃대를 자르고 전체 화분에 살충제까지 살포하는 노역을 시킨

요노마들의 정체를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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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2008.11.10 14:45
    호오~!
    귀엽게 생긴 깍지군요
    사진상으로는 가루깍지벌레로 보입니다
    이제 난 배양에서 깍지벌레 사육(?) 까지 영역을 넓히시려나 봅니다
    전에 울집에도 저거와는 다른 종류의 깍지가 살고 있었는디..
    그때 잡아서 잘 보관해었다 하발님께 보내드릴걸 그랫습니다
    암튼 이제 고배율 접사렌즈를 구입하셔서 알도 찍고 부화되어 나오는 모습도 실시간으로 올려주시와요~~!!! =3=3=3=3=3=3
  • ?
    월곡 2008.11.10 15:36
    무슨 꽃인가 했더니 징그런 넘들이네유..
  • ?
    야생화뜨락(길벗) 2008.11.10 17:33
    하발님의 애완충???
    노린재에, 진딧물에, 이젠 귀한 가루깍지벌레에......
    바람님 말씀에 동감~..ㅋㅋ
    울 집에도 몇마리 있는데 보내드릴가유~
  • ?
    habal 2008.11.11 11:55
    ㅋㅋㅋ!
    워째 내글에는 악성리풀만 달린당가요~~ -*-
    요즘 선풀운동도 일어나고 있든데.............
    암튼 보내주신다니 잘 배양해서 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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