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조회 수 3346 추천 수 2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작년에  퇴촉을  튀워서  5센치정도  자란  묘인데요
몇칠새에  잎마름  병처럼  갈변하며  고사했습니다

분을  털었더니  한가닥있던  뿌리는 썩었고  벌브2개중에
한개도  골았네요
유심히  관찰하니  까맣고  머리통에  더듬이가  두개달린녀석이
보입니다

병든난초와같이  바가지물에  담갔는데요~~!
아 요까만녀석이  톡톡티어오르면서  지금  몇시간쨰
살아있습니다

크기는  성충이  길이가  2
미리쯤됩니다
작은것은  돗보기를  들여대야  점으로보이구요
어디서  톡톡이라  들은것  같은데요
어느선배님께  여쭈었더니  응애같다구  하시는데요~~??

한눈파는사이  결딴납니다
  • ?
    난헌 2008.06.05 20:19
    식물에도 식물벼룩 가루이 등 많은벌래가 있는데 그중에 분속에서 뿌리를 갈가먹는 곤충입니다.
    이 충을 구제하는데는 약효가 오래 지속되어야 하므로 동물약품 파는데 가시어서 싸이맥스를 사다 뿌리시는데 주의할점이.....
    100cc를 50~100리터 물에타사용 (즉 50배부터 100배) 하시고 물을 한번쯤 걸러 관수 하시면 됨니다. 또한 먹거리에는 절대로 뿌리시면 아니됨니다 약효 지속 기간이 약 3개월이거든요..... ~약뿌리개로 흠뻑 뿌리세요~
  • ?
    세타우 2008.06.05 21:47
    난헌선생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유익한 정보를 얻게되였습니다
    번번히 전화까지 해주시고 송구스럽습니다
    밭농사 쬐끔한다고 난초한테 소흘했던모양이구요
    다른해보다 금년 4~5월은 물주기를 하루가 멀다해서 그런지 요사이 몇화분 털어냈습니다
    과유불급인가봅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요
  • ?
    세타우 2008.06.09 22:36
    난헌선생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두작은 벌레라서 현미경괄찰해야 실체를 알겠지만요
    머리에 촉수가두개 [더듬이처럼보임] 다리가 6~8 개로보이는데요
    모두 뻣은거로 보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8 [Re] 참고로... 1 황영윤 2001.04.23 1148
537 [Re] 자세히 보니.. 초문동 2001.04.27 1196
536 [re] 송매님께 여쭙니다. 궁금이 2001.11.01 1208
535 주책? file 정진 2002.06.23 1224
534 예술분 file 宋梅 2001.04.13 1228
533 거의루비근 & 기대품종 1 file 宋梅 2001.04.26 1252
532 생명력 6 file 임향만 2001.08.10 1252
531 좋은 것을 산채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진석 2001.07.03 1258
530 [Re] 루비근 사진도 올려 주세요. 박운용 2001.04.25 1270
529 이 꽃을 보시고...... 2 file 蘭草 2003.12.17 1275
528 [re] 초기화통을 하라고 하던데? file 난 아카데미 2001.07.26 1276
527 사진은 못찍었어요! 4 산비둘기 2001.06.08 1281
526 [Re] 루비근 비스무리.. file nicki 2001.04.26 1282
525 진단 부탁드립니다. 5 file 우진오 2002.03.26 1285
524 [Re] 루비근 사진도 올려 주세요. 1 宋梅 2001.04.25 1297
523 간단한 질문에 긴답 ^^; 7 김성현 2002.03.14 1300
522 송매님 싸이트 개설 촉하드림니다. 1 포자 2001.04.26 1306
521 진단 부탁 드립니다. 3 file 짠물 2003.10.01 1312
520 [Re] 금루각 변이.. file 宋梅 2001.04.19 1322
519 유령유?중투유??? 10 file 김근한 2002.01.17 132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