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거실에서 키우기 쉬운 동양란

박영진

조회 수 556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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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이 좋아 난을 키우고 싶습니다.
석부작을 1년정도 키워 봤는데
매일 분무하는 것도 쉽지 않아 고사되었고요 ㅜ.ㅜ
풍난분을 키우려고 생각해보니 난분을 키우려면...
향도 좋고 기품이 있어 보이는
동양란도 좋겠다 싶어 동양란을 키워보려 합니다.
아파트 거실 통풍은 보통이고 일조량은 약 4시간 정도 됩니다.
향도 좋고 거실에서 키우기 쉬운 동양란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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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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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헌 2008.04.07 10:13

식물은 빛이 적으면 웃자라며 꽃을 뫃피웁니다.
빛이 얼마나 많이 들어오나가 문제겠으나 본인이 빛을 가능한 많이 비처주는거로 생각하고 추천한다면.....
보세난과 한란이지 십네요...
위 두품종은 나무그늘에서도 잘자라는 성질이라서요 그리고 항시 영상 10 시이상 유지되어야 하므로 거실 창가에서 기르기 무난 하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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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2008.04.07 12:54

일조시간이 4시간이라 해도 계절에 따라 차이가 크지요
겨울에는 태양 고도가 낮아 거실 깊숙이 들어오던 햇빛도 여름이 되면 남쪽 베란다 창가 바닥의 3-40cm 정도 밖에 직사 광선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물론 이 직사광선이 직접 닿는 위치에서는 난이 잘 자라지 못할 테지만...
거실에서는 난을 키우기가 적당하지 않기는 하지만 꽃을 보지 않고 엽예만 감상하신다는 기준으로 난을 선택하시면 되겟지요.
한란은 건조에 약하므로 물주기에 신경을 쓰시면 어느정도(?)는 키우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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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풀 2008.04.15 13:13

난이라는 식물이 까다로운것 같아도 그냥 신경 안쓰면 죽지는 않더군요.저도 아파트 베란다에서 난을 키우고 있는데 잎과 꽃,향기까지 삼박자를 갖춘 동양란으로 설월화를 추천 합니다.베란다,거실 아무곳에나 둬도 신아 잘나오고 꽃대 쑤욱쑥 잘올라 오더라고요.향기는 말할 필요도 없구요.참고로 설월화는 관음소심 사촌쯤 되는 백복륜 세엽혜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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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 2008.04.19 10:58

거실 통풍이 아무리 좋다해도 바깥에 내어놓은것만 못하겠죠.. 또한 식물이 살기 어려울정도의 건조는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건조 때문에 차츰 말라가고 안타까운 마음에 물을 많이 주고 분무하고 하면 뿌리가 썩고 각종 병해에 이중삼중고가 됩니다. 될수 있으면 베란다에 두고 창을 항상 열어 둔 상태로 바닥에 습도 조절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좋습니다. 저는 베란다 화단에서 키웁니다만.. 바닥에 적벽돌을 깔아 두고 그곳에 물을주어 습도유지를 합니다. 거실에서는 꽃이 피었을때 잠시 베란다에서 꺼내어 장식하는 정도로 만족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것도 난의 스트레스로 그다지 좋지는 못합니다만 그래도 즐기기 위해 키우는것이니 이정도는 난도 양보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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凄い&#12 2008.09.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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