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병에서 꺼낸난을 기르는 방법치곤 최악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을 보면 난의 뿌리가 있는부분은 전혀 통풍이 안되는 환경인듯 합니다. 난분의 맨 위를 옥돌로 마무리 하신걸 보면 뿌리가 부실한 모양입니다.
물론 배양병 안에서도 통풍이 안되긴 마찬가지지만, 배양병 내부는 무균상태라서 괜찮습니다만. 지금의 상태에선 토양이 곰팡이나 혐기성세균들이 잘 자랄 환경이거든요, 그러면 난초에 좋을일이 없을듯 합니다. 과감하게 난분에 옮겨서 적응시키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사진의 난초는 특성상 쑥쑥자라진 않을겁니다만. 은근과 끈기로 정성껏 기르셔서 맑은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멋진 꽃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진을 보면 난의 뿌리가 있는부분은 전혀 통풍이 안되는 환경인듯 합니다. 난분의 맨 위를 옥돌로 마무리 하신걸 보면 뿌리가 부실한 모양입니다.
물론 배양병 안에서도 통풍이 안되긴 마찬가지지만, 배양병 내부는 무균상태라서 괜찮습니다만. 지금의 상태에선 토양이 곰팡이나 혐기성세균들이 잘 자랄 환경이거든요, 그러면 난초에 좋을일이 없을듯 합니다. 과감하게 난분에 옮겨서 적응시키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사진의 난초는 특성상 쑥쑥자라진 않을겁니다만. 은근과 끈기로 정성껏 기르셔서 맑은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멋진 꽃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