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팔러온걸 산건데 난이 아닌것 같아요.

by 반변천 posted Apr 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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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날씨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3주전 사무실에 아주머니가 황금난과 제주은행난이라며 팔러 온걸
그냥 보내기 뭐석해서 2개 이만원주고 산건데
은행난은 집에서 물한번 주니 잎이 모두 말라 죽어네요.
그래서 뿌리만 남겨두고 줄기를 모두 잘라주었더니 새순이 올라오더군요.
황금난은 아무리 보아도 풀같거던요.
근데 여기 난향방에서  난이란것을 보니 제가 산난은 보니 아무리 보아도 난이 아니고 풀같은데 진짜로 이게 난 맞나요?
즐거운 오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