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을 정말 잘키우고 싶습니다(꽃을 피우는 즐거움)

by 오색파도 posted Jan 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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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새해 난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또한 하시는 일 모두 소원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 난을 기른지는 1년2개월 되었는데 아직도 채광이라든지 물주는시기 또한 약을 쳐서 병충해방지를 하는 것과 온도 조절을 정확히 어떻게 해야되는지 두서가 없습니다.
집에서 기르고 있는 종류는 금루각(2종), 옥화, 일반풍란(4종), 석곡3종, 철골소심(2종), 대엽풍란등을 기르고 있습니다.
사진을 올려야 정확한 판단이 서겠지만 담에 글올릴때는 사진까지 같이 올리겠습니다.
집이 용인이라서 요새 베란다에 놓으면 온도가 저녁에는 영상2도까지 내려가서 거실에다가 놓다가보니 온도가 25도입니다.
또한 직사광선을 바로 2시간가량 받고요.
크게 지장은 없는것 같은데 지금까지의 상황으로봐서 제가 개선하고 시정해야될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겸허하게 고맙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래도 조금은 신경쓰는 편이거든요...----집사람이 너무싫어해요 난에다가 신경쓴다고...ㅎㅎ
그렇지만 겨울이가고 봄이되어오면서 꽃대를 올리면서 꽃을 피우는 즐거움과 향이 그윽할때면 모든 것이 허물어지는군요.
조언을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