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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4.09.15 19:10

과천님

조회 수 2878 추천 수 3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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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표 유곡금이 고향으로 가는중입니다 되돌려 세울수는 없을까요??
아니면 마음씨 좋기로 삼동리 수문난 과천님께서 리콜하라는 지시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뿌리는 분밑으로 왕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제발 덕분에 영정 사진으로 안쓰길 빌어봅니다.
  • ?
    風客 2004.09.15 20:41
    녹이 너무 없어 보입니다.
    에궁 영정 사진이 안 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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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4.09.15 20:53
    수업료 내신겁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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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다리 2004.09.15 22:05
    영정을 영정 아니라 한드ㅡㄹ.
  • ?
    바람 2004.09.15 23:27
    이왕 가야할 것이라면 한번 뽑아서 상한 부분을 잘라낸 후 탈 수가 오기 직전까지 꼬들꼬들 말려서 다시 심어 보심은 어떨지요?
    곱추를 떡매로 쳐서 바로 펴보겠다는 심정으로....
  • ?
    난헌 2004.09.15 23:48
    ㅎ~ㅎ~ㅎ~ ㅋㅋ컼 아이구숨차 꼽추 떡매 ...
    안그래도 영정사진 되기전에 있는부산은 다떨어볼렵니다.
  • ?
    은하수 2004.09.15 23:51
    ㅎㅎㅎ 난헌님 난도 저렇게 될때가 있구나...^^;;
  • ?
    habal 2004.09.16 02:17
    워짠대유~~
    남의일에 못되얏다도 못하갓구~~~
    그저 ㅂㄷ대학의 명예가 실추되지않도록,
    좋은 결과 기다립니다.
  • ?
    월곡 2004.09.16 09:27
    옆에 신아들은 멀쩡한것 같습니다.
    아이들한테 엄마 젖이 더 필요할 것 같은데 어쨌든 살아나주기를 바라겠습니다.
  • ?
    난헌 2004.09.16 12:18
    근데 과천님과 nicki님의 맨트가 없으니까 이상허네요 사실 nicki님이 제일먼저 소감을 써주리라 생각했는데. . . . .틀림없이 쌤통 하지않을까 생각 되지만서도. . . . .
  • ?
    예병덕 2004.09.16 12:35
    난헌님 잎장이 사진같이 갈변하는 이유가 뭐죠???
    전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바라 대단히 궁금합니다.. 녹이 없어서 무늬가 녹은건 아닐텐데..
  • ?
    오솔길 2004.09.16 12:57
    저 아래에 비슷한 사진이 있긴한데
    한여름이 지났으니 같은 증상은 아니겠죠?.
  • ?
    난헌 2004.09.16 13:31
    잎이 갈변하는경우 1)부패병 병원균은 곰팡이의 일종인 Fusarium oxysporum균으로 분주시 상처부위로 부터 침입함. 2)엽고병 병원균은 Cylindrosporium으로 곰팡이의 일종으로 日燒 冷害 고온장해 약해 비료부족 으로 발병함
    3) 탄저병 병원균은Colltotrichumgloe-ospoioides로 감염후 바로 병증이 나타나지 않고 잠복하였다 일소 약해 그외의 원인으로 조직의 활성이 약해젔을때 증상이 나타남니다. 이상과같이 여러 방면에서 병이 오기때문에 약을쓰기가 어려운가바요. 얕은 경험고 지식이라 설명이 충분치 뫃함을 죄송히 생각합니다.
  • ?
    난헌 2004.09.16 13:35
    예병덕님은 난을 정말 잘 가꾸시는가바요 한번도 경험이 없으시다니 그아니 좋은 가요.
  • ?
    난헌 2004.09.17 08:35
    도다리님 이거 소생하면 무어루 상품줄 건가요 상품이 좋으면 악착같이 살려 보렴니다. 대신죽이면 도다리님에게. . . .ㅎㅎㅎ
  • ?
    예병덕 2004.09.17 08:44
    에구구... 대선배님께서 새까만 후배에게 그런 말씀을 하시면... 그건 흉..(?) 입니다.
    다만 동남향 베란다 에선 위의 원인이 발생하기 힘든 탓이겟죠..
    빛도 모자라... 습도도 모자라... 약해는 약은 아예 안치죠.. 비료부족-> 비료는 넘 많이줘서 탈이죠..
    헌데 아직 소생할 가능성은 있겠죠? 후에 좋은 모습 보여 주십시요.
  • ?
    후곡마을 2004.09.17 08:53
    난헌님 죽지않고 잘 살 것 같습니다
    병든 잎만 떨어지겠지요.............
  • ?
    nicki 2004.09.17 11:53
    노코멘드입니다....꾹~~~~~~~~~~..............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리되니 안타갑군요,,,,안된 말이지만 저리되면 70~80%정도는 모두 황천(?)으로

    가더군요....대부분 뿌리는 멀쩡한데,,,잎이...하여간 풍란는 병해에 없다는 말이이 무색

    합니다요,저도 올해 두분정도는 이런 증상으로 정리 하였습니다,,,,쩝
  • ?
    난헌 2004.09.17 18:04
    후고마을님 잎떨어진 풍난이 잘살면 뭐에다 쓰나요?.....ㅎㅎㅎ 내 닉키님이 이리나올 줄이야 !!
    많이 순화 되엇네요 쌤통이라 하지않고 70~80%라는 순한 언어를 사용 압력을 가하니요...ㅋㅋㅋ
  • ?
    과천 2004.09.25 13:26
    에고!~오랜만에 들어오니 난헌님 초상 치르게 되였고만요^^.
    어쩐데유?~
    금년 저도 금모란 상 치렸네유.
    대게 풍란에는 연부가 없읍니다 만은 관수문제로 속입(천엽)빠짐현상은 있습니다.

    저렇게 되였을시는 최신형 인큐베이터도 소용이 없더군요.
    고온과 환경장애에서 오는 스트레스성 병인것 같습니다.
    별의별 약을 시도 한적이 있습니다 만은 결국 황천.....
    혹시 스트렢트마이싱을 투여해 보심이...(이것만 실험 안했음)

    일본인들도 고온과 환경장애로 보며 특히 엽록소가 적은 풍란일수록 심하다고 합니다.

    조만간 弔花(국화)한송이 들고 가겟습니다.^^
  • ?
    과천 2004.09.25 13:29
    난헌님!
    이거 살리면 치료상 드리겠습니다.ㅋㅋ
  • ?
    난헌 2004.09.25 18:52
    과천님 한촉은 보네고 한촉은 살릴수 있지않을까 십네요 한촉만 살려도 치료상....ㅋㅋㅋ
    욕심이 배박으로 나오면 위험 하다는데 그레도 희망을 걸어 봅니다.....
  • ?
    과천 2004.09.26 00:17
    요즘 배꼽 많이 내 놓고 다니던데 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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