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이라 부르는 녀석인데
잎이 요모양이 되어 버렸습니다.
더 이상 진행은 되지 않는것 같은데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요?.
한 여름 더위때 난실 온도가 40도가 넘은적이 있었는데
더위 때문에 익어버린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풍란과 춘란은 모두 이상이 없는데
이 녀석만 이렇거든요.
2004.08.25 20:45
풍란이 어찌하여 요 모양이 되었나?.
조회 수 3645 추천 수 17 댓글 7
신풍이라 부르는 녀석인데
잎이 요모양이 되어 버렸습니다.
더 이상 진행은 되지 않는것 같은데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요?.
한 여름 더위때 난실 온도가 40도가 넘은적이 있었는데
더위 때문에 익어버린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풍란과 춘란은 모두 이상이 없는데
이 녀석만 이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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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속이 상하지 않는지
처방전도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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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관수하여 과습시킨다 <- 속까지 상하는 방법.. ㅋㅋㅋ
더 이상 번지지 않는 경우라면, 기온이 떨어지면서 현상유지는 하지 않을까요?
그렇담 따로 떼어내든 갈변한 부분만 짤라내든 주인맴이죠...
36계 줄행낭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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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따로따로 떼어서
종자목으로 사용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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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떼지마시고 어느정도 회복이 될때까지 그냥 관리하시는 것이 더 좋을듯합니다.
어차피 잎이 상한 부분은 대부분 떨어집니다.
처방전은 몰라도 진단서는 떼드릴 수 있습니다.
상당기간 요양을 요할것으로 사료됩니다...어쩌구 저쩌구 생략....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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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되내요..처방전은 몰라도 진단서는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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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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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신풍도 중반이라서 따지고 보면 유령적인 요소가 많은 품종입니다.
그만큼 녹이 적어서 고온에 약할 수밖에 없을겁니다.
자꾸 보고 있으면 속이 더 상하실텐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