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 년전 부터 키우던 춘란입니다.
그런데 모촉과 신아에 모두 바늘 끝만한 연록색 점이
여러 개 생겼습니다.. 탈색된 것 같기도 하구요..
불빛에 비쳐보면 약간 투명해진 느낌이 듭니다.
바이러스인지 아니면 벌레의 식흔인지도 모르겠구요..
몇몇 분에서 동일한 증상이 발견됩니다..
춘란하시는 아는 분에게 물어 보았더니
전염은 되지 않는 것 같다고 하시고
다음 해 신아에도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는데...
치료법은 없을까요?
이미 생긴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내년 신아가 걱정입니다.
혹 산에 돌려주는 것이 유일한 방법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사피소심에서 그러한 증상을 발견하고 벼레별약을 다써보아도 별무효과라
출생지로 보내려는데 목장 하시는분이 목장에서 사용하는 해충구제약인 싸이맥스를 (High cis-cypermethrin.+ Dursban-R. 재제) 사용해 보라기에 사용한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High cis-cypermethrin 재제는 약효가 오래도록 지속되어 벽에 뿌려놓으면 파리 모기등이 앉으면 중독을 이르켜 死亡합니다.
저도 해충의 이름은 모르고 눈에 잘 보이지도않는 작은해충임을 확대경으로 확인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