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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4.07.15 19:04

이름을 찿습니다.

조회 수 3249 추천 수 0 댓글 5




가을에 꼭 아마릴리스처럼 꽃이 핀답니다.

군자란을 상상해도 되겠군요.

군자란보단 꽃봉오리가 크고 꽃수가 작아요.

꽃색은 엷은 분홍색입니다.

키우고 있는분은 난이라고 하던데 그 어느곳에서도 이 화초를 못찿겠네요.

이름을 알고계신분 부탁 드립니다.

  • ?
    美蘭 2004.07.16 18:23
    드디어 찿았습니다.아는 친구가 찿아 주었네요. 윗 사진에 주인공이 군자란이라고 합니다. (남아프리카 원산의 다년초로 사철 푸른 긴 잎을 땅부분에서 2매씩 좌우로 전개하고 있으며 줄기는 없다. 뿌리는 굵은 다육근(물을 많이 지닌)으로 온실에서는 1~3월에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나오고 그 끝에 20~30송이의 황적색 꽃이 핀다. 보통 군자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있지만, 난과는 관계가 없다. 오래 묵지 않으면 분얼이 되지 않기 때문에 포기나누기를 할 수 없다. 씨로 번식할 경우 개화할 때까지 4~5년이 걸린다. 군자란은 약한 광선하에서도 비교적 생육을 잘한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군자란에는 미니아타(miniata)종과 노빌리스(nobilis)종 두 종류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군자란이라 하고 있는 것은 미니아타종을 말한다. 번식은 포기나누기나 씨앗을 이용하여 한다.) 난과 관련이 없다니..ㅠㅠ 그래도 흔하지 않은거라 사진 그냥 올려 놓을께요. 홈피 취지에 맞지않다 싶으시면 삭제하셔도 괜찮습니다.^^
  • ?
    이주영 2004.07.16 19:29
    안녕하세요^^
    그런데 제가 아는 군자란하고는 많이 다른것 같은데....
    저도 공부 많이 해야겠네요.
  • ?
    푸른나라 2004.07.19 14:58
    에구...
    아마릴리스의 한 종류입니다.

    식물이름에 란이라는 글이 들어간것은
    예전에 서양의 식물분류 방법이 들어오기전에 상서로운 식물에 붙인겁니다.
    군자란, 용설란, 호미란, 엽란에서 처럼요
    지금은 난과에 속한 식물을 난이라고 부르기에
    과거의 이름과 지금 부르는 말사이에 충돌이 생긴것이지요.
  • ?
    美蘭 2004.07.24 17:12
    푸른나라님 감사합니다. 한가지 부탁을 드려도 될런지요. 위에 아마릴리스를 구하고 싶은데 혹 구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런지요. 도무지 주위에선 구할수가 없네요.
  • ?
    푸른나라 2004.07.27 22:34
    한동안 시중에 나왔엇는데...
    요즘은 볼수 없군요
    키우고 있는 분을 찾아 직접 분양을 받는 것이 가장 빠를것 같군요
    구하시면 소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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