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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근 위치로 인하여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일이 많기에 굳이 몇년만에 떨어진다는 말은 좀
말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노화 된것보다 미관상,신아유도등의 인위적으로 제거한 적이 많아서리)
또한 성장 시기에 병원균의 감연(곰팡이,세균)에 위한 고사,체력보강 차원에서의 하엽
(위치에 상관없이 고사가 되지요)이 고사 되기도 합니다....속칭 노대 났다고 합니다.
하엽으로 인하여 기부가 허전하다고 하셨는데 보통 풍란의 경우는 6월의 한번 정도로
수태를 교환하여 주기 때문에 항상 일정한 노출 수위를 조절한답니다...밑둥지가 횡~
하면 쥔장님이 게으른 사람이라는 것을 반증하지요....별반 도움이 안되는 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