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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3721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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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는 솔직히 모릅니다... ㅡㅡ....  향이 무척 좋은 난인데, 처음 선물로 들어왔을 때는 꽃대에 봉오리만 작게 있다가 일주일 후부터 꽃을 피워 꽃이 아까워 한달간이나 꽃을 보았습니다.  꽃이 아침엔 향이 없다가 낮엔 예쁘게 향이 나고, 또 오후가 늦으면 향이 멈추더군요...

이런 설명만으론 부족하단 걸 알구요...  다만, 처음 이렇게 한달간은 괜찮았는데, 꽃대를 잘라내고 나서부터였는데, 잎이 곧게 뻗는 게 아니라 꽈배기 처럼 옆으로 뒤틀려 말려지고 있습니다.  

누군가 수분이 부족해서 그런 일이 생긴다 해서 관수의 횟수를 조금만 늘렸습니다.  처음엔 여기가 건조해서 난석에다가 이틀에 한번 정도 스프레이로 칙칙 조금씩 뿌려주곤 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질 않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뒤틀려버려버린 것이라 또 그렇게 해야 하는 건지...

알려주세요...

아..그리고, 난 잎에 깨알같은 작은 새카만 점들이 요즘들어 생겼습니다.  저번에 샤워기로 관수 후에 빨리 말려주지 않아 이런 병이 생긴 것인지...  대체 어떤 소독약을 어떤 식으로 써야 이 아이들이 괜찮을지요...

부탁해요...ㅡㅜ... 꼭 알려주세요...

  • ?
    宋梅 2004.04.29 18:00
    우선 가입을 환영합니다.
    자기소개를 보니까 좀 성격이 터~ㄹ~푸~하신분 같습니다...ㅋㅋ

    너무 어려운 질문을 하셨습니다.
    정확한 답변을 드릴려면 되려 제가 질문을 드려야할 판입니다....ㅎㅎ

    난종류도 모르고 난이 어떤 환경에 있는지도 모르고...
    과수는 며칠에 한번씩 하시는지요?

    크기는 얼마나 됩니다.
    잎폭은요?
    또 잎 모양은 어떻게 생겼는지요.
    난을 어디서 키우시는지요.
    제일 좋은 방법은 사진을 찍어주시면 확실할 것같은데...

    일단 난석에 심어져있고
    향이있는 것으로 보아 동양란일 것같은데
    꽃을 한달이나 보셨으면 양란과의 교배종일 것같군요.

    배양환경에 따라 요즘같으면 일주일에 한번 또는 두번정도 충분히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분아래로 콸콸 쏟아질 정도로...
    그리고 이미 까맣게 변해버린 부분은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보기 흉한부분은 가위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초보자들이 처음에는 물을 너무 자주 주어서 죽게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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