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 모르고 지난 겨울에 혼자 다니면서 캐온 난입니다, 그 당시 왜 가져왔는지는 자세한 생각은 나지 않지만 이런 꽃이 피었습니다 꽃이 크고 모양도 좋고 자색이 실핏줄같이 꽃잎에 들어 있는 것이 그저 신기 합니다. 그런데 난이름이 뭔가요????
그림상으로는 색도의 구별이 정확하게 말을 못하겠습니다.
일단 보는 대로는 민추리로 보여 집니다.
색감은 꽃잎의 맥이 아닌 맥과 맥 사이 즉, 골에 있어야 색화가 되는 것입니다.
초보시절이나 악덕(?) 상인이 자복색화 또는 자홍화로 판매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