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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2861 추천 수 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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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조언에 따라 화물은 봄으로 미루고,

엽예품을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한참을 안자서 고민하고 고민하다가(장애로 변한것은 아닌지)

결국은 모셔왔습니다.

평가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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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4.02.05 10:46
    초보시절 제일 어려웠던 것이 엽예와 장애를 판별하는 것이었던것같습니다.
    한껀했다 싶어 어렵게 캐들고 내려오지만
    힐끗보고서...
    "가서 묻어줘~~" 또는
    "뭘로 가져왔노???" 하면
    시셋말로 김이 팍팍 셌던 것같습니다.

    분수가 많지않으시면 민추리 키우는셈치고 배양하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겠지만
    큰 기대는 하지않으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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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롱꽃 2004.02.05 15:59
    신아를 받아보시면 정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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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i 2004.02.05 16:43
    위 개체의 채란 장소는 동남향 방향에 노지(마사토?)의 부엽토가 없는 건조한 장소에서
    채란 된것으로 추측이 됩니다..사진 속의 신아 측에 색감이 없는 것과 노촉이 탄 것으로
    보아 강광에 의한 탈수,괴사된 엽등으로 산지 상태가 매우 열악함을 추측 할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위 개체는 일부 보이는 색감으로는 자칫 서산반 개체로 보이나 다른 모촉에서 색감이
    보이지 않으며,신아 또한 그러한 색감이 없기에 이는 일반 보춘화라고 판단이 됩니다.
    나홀로 산행은 남다른 맛이 있지만 몇번은 고수님들과 동행하면서 채란 요령을 터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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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진 2004.02.05 17:43
    저도요 난향방에서 하는 산해에서 계속해서(2번이지만) 공탕 입니다.
    하지만 산행은 기분 좋지요(왜냐 하면 맑은 공기 마시고 집사람과 친선도모 하지요 또한 운동도 되지요 1석3조 입니다) 해서 계속해서 참석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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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04.02.08 12:12
    초보시절 무늬 좋은 맹문동 난인줄알고 사들고 좋아했던 기억이 되살아 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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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i 2004.02.09 11:14
    음~~ 그 충격으로 과천님은 춘란계를 접고 풍란계로 입문했다는 전설이...
    맥문동 복륜만 되어도 어케 버티었을 텐데...인간 초문동님은 소주,감자탕에
    특효라는 설이 유력하지만...이 또한 아무런 관계가 없지요??..
  • ?
    이재완 2004.02.11 16:53
    저도 처음에는 위와 같은 난을 많이 가져 왔었습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아녀, 내가 한번 키워봐야 되.." 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 ?
    삼십리 2004.02.11 22:15
    이를 어쩐다요 !
    벌써 분에다 심었는데.....
    오늘도 이런것 비스무리한 것을 보고 또 한참을 보고 또보고 했습니다.

    앉자서 천리를 보는 nicki님의 안목에 감탄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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