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기아난 -> 깅기아남
표기법을 몰라 죄송합니다.

깅기아넘은 덴드로비움속으로 빛을 많이 필요로하는 품종입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이나 일본의 석곡같은 온대성 덴드로비움은 겨울에 잎이 다 떨어진후에 화아분화가 일어납니다. 겨울에 15도 이상으로 관리해서 잎이 떨어지지않고 싱싱한 개체는 꽃은 거의 피우지않거나 피우더라도 조금밖에 피우지않습니다.
킹기아넘도 호주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난이기 때문에 겨울에 충분한 저온처리가 되어야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송매님!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송매님으로부터 풍빠모 경매 받은 서출도 2촉이
이제 4촉이 되었습니다.
디카가 변변치 못해 못올려 아쉽습니다.
1년도 못되 4촉으로 돼 기쁩니다.

저도 오래된 깅기아난이 있는데
몇년째 꽃대가 안나오다 묵은 넘이다 보니 덩치가 커서 구석에
두었는데 올해엔 꽃대가 많이 달렸네요.
저는 초보라 잘모르지만 물을 조금 적게 준 탓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