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란 깅기아남 입니다
요거이 역사가 오랜된거인디 병에 걸린것 같습니다
오래전(?) 인공수분으로 꼬투리가 맺은것을 수태봉에 뿌려주었더니 발아하여 기르고 있는것입니다
근데 너무 많다보니 이사람저사람 한테 나누어주었는데도 남아서 처치 곤란이라 올해는 기냥 베란다 밖에 직사광선아래 매달아 길렀더니 잎이 사진처럼 된게 눈에 띄는군요 혹여 바이러스는 아닌지요?
깅기아남이나 석곡을 많이 하신분들은 아실것 같아서....
양란 깅기아남 입니다
요거이 역사가 오랜된거인디 병에 걸린것 같습니다
오래전(?) 인공수분으로 꼬투리가 맺은것을 수태봉에 뿌려주었더니 발아하여 기르고 있는것입니다
근데 너무 많다보니 이사람저사람 한테 나누어주었는데도 남아서 처치 곤란이라 올해는 기냥 베란다 밖에 직사광선아래 매달아 길렀더니 잎이 사진처럼 된게 눈에 띄는군요 혹여 바이러스는 아닌지요?
깅기아남이나 석곡을 많이 하신분들은 아실것 같아서....
콩짜개 덩쿨은 난이 아닙니다.
진단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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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이 너무 강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생각합니만.
한 때 깅기아난을 길렀는데 화원에서 처럼 꽃을 많이 피워 보지는 못했습니다. 많이 피면 향이 너무 강하였고요. 제 짧은 경혐에 의하면 빛을 줄여주면 새촉에서는 문제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내년 촉에서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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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촉이 나올 때는 멀쩡 하다가 나중에는 이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지난해 부터 그랬거든요
송매님 말씀대로 바이러스라면.... 에고 난 망했다. ~~!!
섭섭해도 어쩔 수 없이 이별을...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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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이고~ 바람님도~
저정도에 망하면 우얌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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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님아~~!!
꼬투리를 파종해서 지금까지 꽃도 보고,.... 키워온 정을 생각하믄 요걸 어떻게 보내야 할지 앞이 캄캄 합니데이...
요거 한분이 아니거덩요
한 열분 쯤 되는데 오늘 보니 모두 조금씩은 징조가 보이네요..
그러니 망했다 할 수 밖에...
기냥 버리기도 뭐하고 글타고 병에 걸린걸 싸안고 마냥 키울 수도 없고..
불쌍해서 우짭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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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이 강할 때 나타나는 현상 같은데, 커지면서 그렇게 변한다면 병 일 수도 있겠습니다.
10개요?
3년된것 세개 드릴테니 불쌍해도 분째 다 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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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러스는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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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년 더 관찰해보고 결과를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의미가 있는 난들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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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가튼데요..
약 한번 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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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도 한란인가, 춘란인가 가 거실(더웁고 건조함)에 뫼셔두엇드니 비슷한
현상이 일더군요.
고수님들 의견을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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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라믄 비오킬가지고는 잘 안될틴디....
근다고 스프라사이드를 뿌릴 수도 없고....
함 찾아봐야겠네요 어떤약이 좋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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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도 바이러스 같습니다.
바람님은 다른 난초도 많을 터인데...
냅다 버리지요~!
안타까아도 별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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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반흔의 양상으로 보아 바이러스가 거의 분명해 보입니다.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꼬투리 파종을 하는 경우에도 모주의 바이러스가 전달되는 경우가 많이 있나봅니다.
자료를 보니까 새로 나오는 잎에 아무 흔적이 없으면 바이러스가 분명하다고 되어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