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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2122 추천 수 0 댓글 3
난심는것중에 바크라고 있는것을 보았는데 바크의 특징이나 관리상의 장단점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宋梅 2003.10.27 13:15
    난과식물중에서 일부 착생란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바크에 심는 것이 정석으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동양란쪽은 오랜 관행이 돌(난석)에 심는 것입니다.
    난석에 심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난의 생육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그리 바람직한 방법은 아닙니다.
    유기질 식재가 뿌리뻗음도 좋고
    보비력도 높아서 생육에도 훨씬 유리합니다.
    유기질 식재중에서 가장 편하고 보편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것이 바크입니다.
    다만 아마추어들의 경우 통기성이 좋지않은 경우 과습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서
    어느정도의 KInow-How가 필요하고
    바크에 심은 경우 난석에 심은 것과 관리가 완전히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야합니다.

    대부분의 양란재배는 바크에 심어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동양란도 바크나 수태에 심는 경향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 ?
    김종호 2003.10.27 16:47
    송매님글에 사족을 달면 바크는소나무껍질을 부숙식힌(발효와 대동소이함)거를 말합니다.
    요즘은 바크와 경석을 혼합하여 통기성을 보강하여 과습의 염려가 없습니다.
  • ?
    청풍명월 2003.10.31 15:54
    저도 살~짝^&^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수입목재를 이용하는 관계로 소금끼가 많이 남이 있다고 합니다.
    대량이라면 힘들겠지만 취미로 소량을 사용한다면 물에 두어번 불려서 행군다음에
    사용하심이 안전빵 일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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