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가격은 공산품과 달라서 주관적인 가격 가이드라인이 있을 수 없습니다.
상태나 촉수나 크기에 따라서 같은 소엽풍란이라도 1000원 짜리가 있을 수 있고 기만원짜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팔고 있는 난의 상태를 짐작하기는 쉽지않지만 싼 가격은 아닌 것같습니다.
잡종이 아니더라도 대량생산이 되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가격이 싸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에는 실생배양을 통해서 워낙 많은 개체수가 생산되기 때문에 가격이 많이 싸졌습니다.

저는 20000원 주고 제법 촉수도 많고 덩치도 큰 풍란을 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