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오늘 가입했거든요.
초보라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요.
이곳에 들러서 많이 배울께요...선배님들 많이 가르쳐 주세요..

집에서 키우는 난 하나가 말라가고 있어요.
난 이름은 잘 모르겠구요.
(잎이 넓은걸로 봐선 한란은 아닌것 같구요..아마도 보세란?..
에궁..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죄송^^;
잎이 넓고 키도 60센티정도로큰 편이고, 잎테두리가 노란색이예요..
얘 이름이 뭐죠?...금화산이라고 했던것 같기도 한데...정확한지 ..쩝..)

한달 전 쯤 한촉이 말라서 분리를 했거든요.
건강한 것만 따로 심었는데..흑흑..그것마저 요즘 마르고 있어요.
마른다는 것은 끝이 타들어 가는 것도 아니고.
살이 빠지는 것처럼 마르면서 잎이 약간씩 뒤틀리거든요.
새촉이 두개나 나왔는데...그것은 아직 건강한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서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도와 주세요...

어쩔 수 없다면 신아라도 살릴 수 있나요? 지금 꽤 많이 자란 상태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