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던 난들이 시름시름하길래 부어보니 백견병으로 사료가 됩니다.
일반적인(흔히 나도는 치료방법)치료 방법말고 비법이 있으면 부탁합니다.
일반적인(흔히 나도는 치료방법)치료 방법말고 비법이 있으면 부탁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8 | 전시장에 글 올리기는 안되나요? 2 | 돌고지 | 2004.11.02 | 2381 |
277 | 문주란은? 3 | 수울 | 2004.07.29 | 2367 |
276 | 양란의 꽃대 관리에 대해 여쭙니다. 1 | 유명선 | 2001.11.26 | 2361 |
275 | 풍란 잎에 물을 스프레이를 하면 좋은지요~! 3 | 황영윤 | 2001.07.09 | 2348 |
274 | 도와 주세요 발색법 10 | 김종호 | 2003.04.17 | 2332 |
273 | 오돈토니아 2 | onci | 2004.03.18 | 2326 |
272 | 둘 다 심비디움입니까? 4 | 현촌 | 2007.02.08 | 2326 |
271 | 콩짜개 덩쿨은 난이 아닙니다. 4 | 宋梅 | 2001.04.26 | 2325 |
270 | 병명좀 알려주세요 12 | 바람 | 2003.11.22 | 2304 |
269 | 진단 부탁합니다 2 | 김성근 | 2002.10.12 | 2297 |
268 | 분갈이요... 5 | sookey | 2004.05.21 | 2291 |
267 | 제~~엔~ 장, 8 | 들풀처럼... | 2002.05.09 | 2282 |
266 | 나도 풍란이 자꾸 시들어갑니다. 2 | 그리움 | 2005.09.21 | 2280 |
265 | 한란이.. 3 | 한란 | 2003.02.26 | 2266 |
264 | 윤파지화 궁금 3 | 길동 | 2005.05.16 | 2264 |
263 | 궁금해요. 12 | 해삼 | 2002.08.18 | 2263 |
262 | 풍란차광은... 1 | 김정윤 | 2004.01.30 | 2261 |
261 | 난 추천좀여.... 2 | 정영준 | 2003.06.06 | 2256 |
260 | 위치 좀 알려 주세요. 3 | 이종오 | 2004.01.27 | 2249 |
259 | 이것도 발전하는 건지요? 5 | 초초 | 2006.08.28 | 2244 |
한때 춘란에서 백견병 공포증때문에 현미경도 모자라서 세균배양까지 해보았었지만 백견병을 의심했었지만 실제로 백견병으로 진단된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시 말해서 필요이상으로 백견병에 대한 의심이나 공포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백견병이든 아니든 세력이 떨어진 난에 대한 치료방법은 비슷한 것같습니다.
가장 현명한 선택은 미생물제재라고 생각합니다.
난과식물은 자연상태에서 난균과의 공생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존하지 못합니다.
즉 세균이 잘자라는 조건이 되어야 난도 잘 자랍니다.
물론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이 없어야하고 난과식물에 유익한 세균이 많아야하겠지요.
장이 좋지않은 사람들에게 비록 유익한 유산균이라고는 하지만 살아있는 세균을 먹는 것과같은 이치입니다.
우측상단에서 미생물로 검색해보면 니키님이 전에 올리신 미생물제재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