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의견은 그냥 휴면으로 유도하시는게 모촉들을 위하여 좋으리라 사료됨니다
신아가 다자라면 언제휴면을 . . . .휴면을 하지않으면 명년 성장에 지장이 많을텐데요 명년봄에 일찍부터 비베와 정성을 드리시는게 오히려 좋을듯십습니다.

풍란의 경우는 늦게까지 온도관리를 해서 좋은 결과를 보기도 하지만
춘란이나 한란등의 심비디움계통은 좀 더 자라게한다고 온도관리를 하다가 휴면처리에 문제가 생겨서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냥 그대로 휴면처리를 하시고 그래도 마음에 걸리면 내년 3월이나 2월쯤부터 온도관리를 해서 일찍 자라게 하는게 더 효율적인 방법같습니다.
모촉의 상태가 어느정도가 되면 자라다만 신아도 내년에 다시 2차성장을 통해서 거의 정상적으로 자라더군요.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러면 생강근 유묘개체를 적극적 온도관리정도가 아닌 사무실내 배양은 어떻하겠는지요? 너무 약한것들이 많아 이 춥다는 용인에서 베란다에 내놓기가 불안합니다.

온돌님 생강근 유묘는 순화 과정을 벌써 거처서 화분에 심으셨을텐데 다른 난과함께 두어 휴면에 들게하여 명년을 기약 하심이 좋으리라 사료 됨니다. 제 짧은 생각입니다만 . . . .

감사합니다.그렇게 하도록 하겠습이다.몇분 안되는 난들을 겨울만 되면 떠나보낸 전과때문에 온도에 민감해진것 같습니다.0上에서10도사이를 조절해보는 궁리를 좀 해봐야 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