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뿌리가 부실하거나 어린유묘를 대주로 키우기 위해 수태재배를 한다고 하던데 초급자들이 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어린유묘를 반은 식재를 채우고 반은 수태로 벌브까지 싸서 심었는데 잘 살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유묘나 뿌리가 부실한 녀석들을 잘 살릴수 있는지 궁금하고 방법이 있다면 초보니까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어린유묘를 반은 식재를 채우고 반은 수태로 벌브까지 싸서 심었는데 잘 살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유묘나 뿌리가 부실한 녀석들을 잘 살릴수 있는지 궁금하고 방법이 있다면 초보니까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문제는 다른 식재, 즉 난석에 재배하는 난들과 관수주기등의 관리가 완전히 달라져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즉 수태에 심은 난만 별도로 관수해야합니다.
따라서 완전히 수태만으로 심는 경우는 극히 예외적인 경우이고 뿌리가 부실하거나 세력이 떨어진 난은 벌브를 수태로 싼다음 나머지는 난석으로 채우는 방법들은 흔히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주의사항은 6개월이 지나면 수태가 부패하기 때문에 6개월에 한번씩 분갈이를 해주셔야합니다.
그냥 테스트삼아 하시는 것이라면 모르지만 본격적인 재배방법으로는 그리 적합치않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