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새는 그런 것 같습니다. 춘란에는 참~, 귀한 병인데...

저~~~~~, 춘란을 잘 모르는데요.
근한님 댁에는 참 희귀한게 아~주 많으시네요.
저 위의 사진도 그렇구여, 부~우자 되시겟심다. ㅎㅎㅎ

대부귀는 색화도 아니니 바이러스 증세와 비슷한 색화반도 아닐 것이고...근한님 요즘 대부귀값도 많이 싸졌으니 아까워하거나 불쌍타하지 마시고 과감히 소각하세요....제 대부귀를 올 봄에 모님께 분양해서 2년후에는 근한님께 분양해 드릴께요..................ㅎㅎ

이게 제작년까지만 해도 대주였는데 작년에 연부로 전부 무너 트리고 겨우 뒷촉 살렸더니 힘이 딸리는지 본색(?)을 나타내는군요.
집에가서 학시리 소각해야겠습니다.
더 놔둬봤자 존꼴 못 보겟네요..

이~론...그나님~...학시리 맞는것 같슴미다
혹시 모르니 잎을 짤라 짖이겨서 즙을 내고, 그 즙액을 명아주잎에 문질러시고, 그 명아주잎을 잘 관찰해 보쉽시요...바이러스가 맞으면 명아주잎에도 1~2주안에 동일한 병징이 나타난답니다

10촉짜리 취개의 신아에 나타난 무늬와 동일하네요.
에고.....혹시나 해서 아직도 한쪽 구석에 두고 있는데 버려야겠습니다.

헉~그게 벌써 10촉 됐어요?빠르다..벌리실려면 필히 충남 논산시 화지동 아시죠?ㅎㅎㅎ.그 신아만 뗘서 잘 켜야쥐.^^*

불치병인 바이러스가 확실합니다.
아무리 좋은 종자도 미련두지말고 버리십시오.

근한님...불치의 병이라는데 그래도 필요한가요?
아무래도 폐기처분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