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명명되지 않은 것이라서.. 광명에서 나온거지요?
첨악과는 다른 엽성을 가졌기에 동일 품종이라 볼 수는 없구요.
기대해볼만한 품종입니다.

역엽성(? 1/3은 아니고 4/5)이네요..좋은 개체를 가지고 계시군요..감상 잘 했습니다.

제 미천한 생각으론 그냥 첨악류로 분류하고 싶습니다.약간의 다른 엽성이지만 첨악에선 전혀 안나오는 엽성은 아닙니다....첨악의 성촉과 이것의 성촉을 비교했을때 첨악이 훨씬 단정하고 힘이있습니다.(물론 키르기에 따라 상당한 차이는 나타나겠지만요..^^*)

내 생각은 (취향?)근한님과 다릅니다. 첨악은 옥금강의 예에서 산형 부와 함께 어깨쳐짐으로 단정한 두엽인데요~! 헌데, 이 무명은 두엽이라 하기에는 왠지 서운한 기분입니다. 같은 두엽계라 하면 잎이 짧고, 그 끝이 둥글고, 또 잎이 후육이라야 상예로 봐주는 것이 아닌지... 사실, 꽃도 기대해 봅니다. 근한님 나 이 무명 여럿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전 어느 난상인과 통화를 했는데... [ 들풀처럼...님이 난가게를 낸시다면서요 ?] 하데요 ~! 예~? 하고 반문을 해도 마친가지입디다. 헛, 허~~~ 누군지들 내 앞일이 퍽이나 걱정하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고 있습니다. 핫, 하 하 하~~~ 판떼기를 하다 보니 퇴직 후를 준비하는 것으로 생각하나 봅니다. 그렇다면 이 무명 가격을 올려야 겠습니다. ㅋㅋㅋ~~~

걍 파세요. 가게내면 세금내야죠,세무사찰 받아야죠, 골치거리 하나둘 아녀유.

에공...들풀처럼...님 이게 잘 커야 첨악만 못하리라는게 공통 생각같은데 저랑같은 관점 아닌가요?ㅎㅎㅎ

꽃펴봐야압니다. 아직 승부는 끝난 것이 아니구요.

비충이 첨에는 영충보다 가치를 더 두엇슴니다... 더구나 항재님 말씀대루 둘 다 아직 꽃을 못보앗고 나이가 어리니 더욱 우열을 매기기는 힘들거 같구만요. 하긴 우열이 정해져도 자기 맘에 안들면 그만인데... 함 키워보면 재밋겟네요

뇌호지검, 신기루, 동 등과 비슷하게 축의 색감이 참 특이합니다.
얼핏 보기에는 첨악쪽 아닌가 하지만...
좀 더 지나보면 허실장단이 나타나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