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2002.05.09 10:05

제~~엔~ 장,

조회 수 2282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지난해에 홍선이 좋다 하여 선듯 구입했는데
아 글쎄 요것이 신아는 내리질 않고 뿌리만 냅다 내리고 있습니다.
과연 어찌 해야 할지...

  구입할 때 어린 것이라 했는데 자세히 보니 꽤나 늙은 것 같습니다.
그 때 까지는 완전 풍맹이어서...

  그 때 올린 홍선입니다.
몹쓸 뿌리가 맨 아래에 3가지가 나왔고, 우측 밑에서 두번째 잎 사이와
우측에 뿌리가 나와 있고, 뒷면 축에 또 부리가 2개 나왔습니다.
  아~, 좌측 밑에서 3번째 잎사이에도 뿌리가 나와서 홍선 자태가 말이
아닙니다.  눈 뜨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습니다.

  겨울 동안에는 강광에 키웠습니다. 난실 하단이니 습도도 상대적으로
괜찮았을 것이고...

난실에 있는 대부분의 난들이 뿌리를 많이 내기에 고민 중입니다.
뿌리 아래 난 잎들은 제거를 해야 하나요 ?
제거해야 한다면 좌측 2잎, 우측 3잎으로 다섯 잎이나 됩니다.
자태는 엉망이 될 것이고... (이미 엉망이지만,)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 ?
    宋梅 2002.05.09 11:37
    사진상 잎장수가 열장이 넘는 것이 노촉은 노촉인 것같습니다. 근데 왼쪽앞에 신아가 하나 달려있지 않나요? 보통 잎장수를 6-7장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 네장정도는 떼내셔도 될 것같습니다. 다만 밑에 붙은 신아와 거리가 너무 떨어지면 보기가 좀 흉합니다. 특히 신아를 새로 받으실 생각이시라면 앞쪽의 신아는 뿌리가 세가닥이상이고 자체생존이 가능한 수준이면 분주하시는 것이 좋은 듯합니다. 물론 떼낸 신아가 걱정이 되시면 수원으로 던지시면 됩니다....ㅋㅋㅋ
  • ?
    초이스 2002.05.09 15:55
    저희 집엔 말씀이죠~! 몇몇 선상님(?)들이 시집보내 주신 귀한 것들이 아주 이~~삐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말씀인디요~~! 수원 송매님댁보담 인천 초이스방이 더 안전(?)할 겁니다. 그리하오니 생각 나실때마다 이쪽으로...우헤헤헤...
  • ?
    능마루사내 2002.05.09 21:46
    힘들게 수원이나 인천으로 던지지 마시고 길건너는 어떠신지요? hehehe~~~
  • ?
    김창식 2002.05.09 22:19
    들불님...지가요 2200CD$(200만원) 비행기 티켓 끊어 갑니다요,,
    던질려면 캐나다로 던져 주셔요,,메루쉬~(멸치?)하고 받을게요,,
    다음주 토요일 번개때 뵙겠습니다요,,,,
  • ?
    김창식 2002.05.09 22:24
    근디 누가 번개치남요..일본에 일 보고(3일) 한국도착이 14일이군요,,,
    체류기간은 회사업무 4일을 포함해서 20일까지 입니다..(휴가 이틀)
    군산 선배님들도 이글을 보실려나,,,보고자픈 분들이 넘 많군요,,알랑님도,,쩝
  • ?
    宋梅 2002.05.10 08:07
    선택의 여지가 없군요...하하 18일(토요일) 번개 때리겠습니다.
  • ?
    유항재 2002.05.13 16:29
    금두에서 급갑 신아 두개 붙인 모촉이 있었지요. 모주는 거의 무지로 갔습니다.
    천엽을 확 뽑았지요. 금갑에 신아가 하나씩 붙었습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천엽이 또 나옵니다. 마져 뽑을까요? 봐줄까요?
  • ?
    들풀처럼... 2002.05.13 17:27
    금갑 신아에 금갑이 나온다면 그천엽을 뽑으면 금갑신아가 또 붙게 뽑으시고요~! 무지가 나온다면 그냥 그대로 키우시지요~! 무지가 예물보다 건강하더군요
    ㅋㅋㅋ~~~~! 모촉에서도 무지가 나오면 올 핸 그냥 키우시고요~! 연짱으로 하기엔 미안하잖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8 투구화 닮은 장생란 화물(이름이 궁금?) 1 file 푸른꿈 2002.03.23 1546
337 진단 부탁드립니다. 5 file 우진오 2002.03.26 1285
336 무슨 꽃인지요?(설판사진 보충) 6 file 푸른꿈 2002.03.27 2117
335 이런 환장할 일이... 16 들풀처럼... 2002.03.28 2997
334 수태사용에 관한 문의입니다 12 가림 2002.04.02 1575
333 나도풍란의 뿌리가 수상한데... 14 들풀처럼... 2002.04.15 3402
332 시집온 넘인데... 5 file 정진 2002.04.23 2083
331 질문있습니다. 5 들풀처럼... 2002.04.29 1768
330 [문의] 계란껍질이 비료?? 4 커피 2002.04.30 2436
329 얼마 일까요? 15 file 과천 2002.04.30 3254
328 소위, 통영풍란이라 하는 란에도 왜소종이 있는지요~! 6 들풀처럼... 2002.05.02 2383
327 한국춘란 황복륜 유묘.. 8 file 鳴巖 2002.05.07 1667
» 제~~엔~ 장, 8 file 들풀처럼... 2002.05.09 2282
325 초코향이 나는 양란인데... 6 file 푸른꿈 2002.05.16 2483
324 해오라비란초가 13 file 정진 2002.05.23 1556
323 주책? file 정진 2002.06.23 1224
322 "고도리"로 글 올리신 분께.... 2002.07.03 1618
321 일륜이란 풍란은 데체 어떤 것인지요~! 6 들풀처럼... 2002.07.15 1801
320 살렙에 대해 아시는분? 살렙 2002.07.29 1908
319 무명풍란 9 file 정진 2002.07.30 2221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7 Next
/ 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