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3월초 어느 지인이 던져 주고간 생강근 출발한 복륜 유묘입니다.
2년정도 그냥 자라기만 하더니 올해는 새 촉 하나를 달았습니다.
저의 난실에서 가장 습한 곳에서 자랍니다..일년 열두달 거의 촉촉합니다..
혹시 이름이 따로 있는 것인지...
산채품이라고 만하고 자세한 것은 그 분도 정확히 모른답니다..
2002.05.07 01:47
한국춘란 황복륜 유묘..
조회 수 1664 추천 수 0 댓글 8
2000년 3월초 어느 지인이 던져 주고간 생강근 출발한 복륜 유묘입니다.
2년정도 그냥 자라기만 하더니 올해는 새 촉 하나를 달았습니다.
저의 난실에서 가장 습한 곳에서 자랍니다..일년 열두달 거의 촉촉합니다..
혹시 이름이 따로 있는 것인지...
산채품이라고 만하고 자세한 것은 그 분도 정확히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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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소견으로는 배양묘 같습니다만, 무늬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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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은 유묘는 키우기가 쉽지않은데 깨끗하게 잘 키우셨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아직 어리기는 하지만 일본춘란제관의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는 개체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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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려해서 저도.....
명암님 난 잎을 살짝 만져보셔요..
금방 알수있는데......
그래도 너무 예쁘니 분갈이 해서 아름답게 키워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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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촌님~! 벌써 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댓 글 달지 않으셔도 됩니다. 힘이 들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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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언니(?) 선배님 건강하시는지요..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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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의견이 있으신분은 맘 놓고 팍팍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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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조심스러운 반응들이군요,,
가까운 란우이면 "제관 배양종인데 넘 어리고만.."하고 말할텐데..
그러면 반론으로 "아녀 한란복륜 배양종이야"하고 첨언도 할텐데..
근디 배양종도 생강근이 달려 있는것이 간혹 있습니다,,넘 바쁜(?)나머지
제거하지 않고 판매한것이죠,,,아무튼 잘 관리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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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일본춘란 제관인가 보네요. 한국춘란인줄 알았는데.. 쩝.
잘못 주고 갔나보네요.. 제겐 제관이 있는데 같은 품종이라곤 생각을 안해봤습니다. 백복륜은 몇 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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