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3월초 어느 지인이 던져 주고간 생강근 출발한 복륜 유묘입니다. 2년정도 그냥 자라기만 하더니 올해는 새 촉 하나를 달았습니다. 저의 난실에서 가장 습한 곳에서 자랍니다..일년 열두달 거의 촉촉합니다.. 혹시 이름이 따로 있는 것인지... 산채품이라고 만하고 자세한 것은 그 분도 정확히 모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