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넓은 의미로 발색시키는 것으로 봐야겠지요? 물론 관리하지않고 화통도 씌우지않고 제 색을 내는 훌륭한 개체가 있다면 더 좋겠지만 대부분의 개체들은 어느정도 관리(?)를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색상이나 개체의 특성에 따라서 방법은 다 다릅니다. 난헌님이 이방면에는 전문가신데...흐흐 송매백화라고~~~

성현님 백화를 발색시키려면 표백제를쓰면 윤이남니다요...ㅋㅋㅋ
후다닥 3=3=3=(돌날라올라 ^^)

@~~~~ 두리님 돌멩이 날라갑니다요~~~

화근도 약해지고 화색도 아주 맑아지기에 화통을 씌웁니다.
꽃이 핀 후, 락스에 담가 놓아도 몇 일간은 백색이 더 화려합니다.ㅋㅋㅋ~~~

이크 ... 기왕이면 석부용돌맹이로 던져주셔요...ㅋㅋㅋ

들풀님 말씀대로 화통이 화근을 줄여주는데 많은 역할(?)을 하나요? 덕적도 어느집화단에 황화가 피었어요..근데 하나는 화근이 엄청 많고, 하나는 화근도 없구요.. 햇볕에 그냥 쬐이는데두 전형적인 황화이온데 화근이 많아서 그냥 두었거든요.. 화통이 화근을 제거할수있는지요?

화근은 들풀처럼님 말씀과동일 . . .가ㅉ 황화는 겨울에 꽃이 지하에서 빛을 못보게 처리. 겨울온도를 낮게처리 꽃이 크지않 게하다 봄에 온도를 높여 꽃이 급신장하면 가ㅉ황화가 탄생합니다요. 백화도 화통 처리없이 백화면 유령꽃이지요.
근데요 송매님 난헌이 누구레요? 나도 한수 배워야지 근데 그사람 별로일거 같은디. . . 송매님이 비행기 태울만한 가ㅉ인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