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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14 17:16

오메 신아 받겠네.

김근한
조회 수 175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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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신아 받겠네
베란다에 물오른 순풍 날아와
근한이는 놀랜듯이 바라보며
오메 신아 받겠네

오늘 문 활짝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온도가 무려 18도를 넘어섰습니다.
그것도 하단에 있는 온도계가요...
일시적으로 햇빛 들었을때 온도가 아닌 구름 꼈고 문 다 열었는데도 이 온돕니다.
베란다는 포근한 기운으로 감싸여 있더군요..
요즘 왜이리 더운지(?) 모르겠습니다...
위쪽은 안덥나요???

논산에서 산모된(??) 근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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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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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2.01.15 11:08
    어제 오늘은 아닌게 아니라 걱정이군요. 아침에 최저기온이 16도가 넘어가니...쩝쩝 한낮 온도는 안봐도 뻔~~합니다. 춘란 꽃대들이 걱정입니다. 때 아니게 꽃피는 넘들이 꼭 생길까봐서리...쩝쩝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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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2.01.15 19:47
    나는, 춘난 꼬치 피엇습니다. 풍난쪼게 있던 것드리... 꽃대가 2Cm즘 될 것 같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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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鳴巖 2002.01.16 01:47
    강릉은 오늘 내내 12~13도 였습니다.. 잠에서 깰까봐 걱정입니다..이제 겨우 잠들었는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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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 2002.01.17 14:15
    저는 지난 11월 말부터 휴면을 시겼어요.... 키울 여건이 안되어서.. 11월 말경 추울때부터 3~6도사이를 오가도록 냉골로 맹글어서 휴면을 시켰어요.. 넘 빨리 휴면시켜서 걱정이었는데... 올 겨울날이 넘 따뜻해서 전 이제 휴면을 그만시키고 차라리 가온할 생각 중입니다.. 언제쯤 할까 고민중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요즘 움직은 것 같기두 하구요.. 지금 차라리 가온하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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