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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2609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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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 몇년 전부터 난실 습도유지 문제로  내 머리털이 빠지고 있다.(?)
더군다나 금년에는 풍란을 시작했는데 풍란에는 생짜배기라 습도가
걱정이었다.

  춘란을 애배한다면서 습도유지를 위하여 온갖 짓(?)을 다했는데......
바닥에 물뿌리게로 시간마다 뿌려주는 것도 2~3번이지 ~~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바닥에 인조잔디~!,  그것도 깔아 보니 습도엔 도움
되지만  여름에는 곰팡이, 각종 세균들에 대한 염려로 철거~!

  수도꼭지를 틀어 미세하게 흐르게 해도 습도유지는 별로......
거금들여 유리창에 수막시설을 해 놓고 보니 보통 귀찮은 것이 아니다.
해서 또 철거,

  금년 풍란을 배우려 하니 습도가 또 문제라~! 그래 머리를 쓸 수 밖에...
1M 길이 난진열대가 8조, 그 중 3조는 풍란용이라~~

  풍란 진열대 받침대 높이가 50mm 라~ ,  무릎을 딱~ 치고 생각해 낸
발명품~!   시장에서 비닐 4m를 단돈 일천원에 사가지고 난진열대에
맞게 재단,  길이 1m에 폭이 30Cm, 높이가 5Cm 넘는 비닐 물 저장
탱크 완성~!

  물 보충을 염려 말라~  풍란에 물주기 할 때, 자동으로 보충완료~!
이끼나 곰팡이등 세균에 대한 염려는 락스를 적당히 희석하면 끝,

  환기를 위하여 설치한 DC FAN을 가동하니 물탱크 물이 증발되어
습도유지에 큰 도움이다.

  이 정도면, 내 머리에도 석부작을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는가 ~?!
가만있자~~~~, 무엇으로 할까~!
  기왕이면 모단금으로 ~?,  아니면 백모단으로~?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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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한 2001.12.10 18:26
    그 만드신 작품(?)을 찍어 올려좀 주세요..-.-; 말로는 해석이 불가능(?)하니 직접 보고 배우고 싶습니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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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2001.12.10 18:52
    들풀처럼님~! 어느님은 난대 아래에 계란판(30개용)을 깔아 놓았다 던디요~! 요철이 심해서 바닥이 물준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뽀송뽀송해서 이끼가 낄 염려가 없고 계란이 담겼던 자리에는 물이 항상 고여있으니 여기에 송풍기로 불어주면 습도 유지에는 많은 도움이 될것 같더군요 저도 이 방법을 써보려 하는데... 사진 한번 올려 주시면 비교하여 좋은 방법을 택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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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찬 2001.12.10 19:01
    좋은 방법입니다. 함 실헙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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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 2001.12.11 09:21
    비닐도좋지만 투명아트릴로 1000*30*5로 제작하여 놓으면 미관상 깔끔하고요,청소하기도 편리하고,이동도 간편합니다...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고요,심심하면 금붕어도 한두어마리 넣어두시면 아이들도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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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 2001.12.11 09:22
    투명아크릴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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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12.11 11:11
    정정하지 않아도 오키드엑스포 사람이면 모두 알아 듣습니다. 어제 수원에서 모 검사가 황모 여인에게 당신 이이큐가 얼마냐고 물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지금 우리들에게 아이큐를 묻지도 않고......, 투명 아크릴은 십E년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끼가 끼면 청소하기가 만만찮습디다. 엷은 비닐은 그게 쉽고요~! 에~~또, 귀찮아지면 버리기도 쉬워 비닐로 했씁니다. 근데, 근자에 님의 사부는 통~~ 소싣이 읎네~~? 통~~영이 고향이라 그런지요~! 아니면 혼을 내주었는지요~! 시리와 두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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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 2001.12.11 13:54
    글쎄요...들리는소문에 의하면 메루치잡아 회떠드신다고 원양어선을 탓다는말도있구...심산유곡에 도닦으로 칩거에 들어갔다는말두있구...아무튼 설,설,설,이난무합니다요...글구 낼쯤에 수원모처로잠시 하산하신다는 정보도입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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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이스 2001.12.11 14:40
    그 황 모여인도 검사한테 IQ가 얼마냐고 되 물었다는군요. 귀찮아 버리시려거든 인천 앞바다로 띄워 주세요. 그 위에 누워 하늘구름이나 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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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11 17:12
    참~내~... 문는 성님보다 대답하는 제자가 더 쾌씸함미다 쩝~... 연말이 다가오니 일과중은 완죤히 머리가 핑피;ㅇ 임미다... 머하고머볼시간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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