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아래 잎장이 떨어지는 것은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흔히 "노대가 난다"고 하는데 오래된 잎이 가을쯤에 한두장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 잎이 안떨어진다면 그것도 골치아프겠지요. 잎이 서른장 마흔장 있다고 생각해보세요.ㅎㅎㅎ

아니!!! 몰라도 그렇게 몰라요???(들풀님 버전,지가 얼마전에 쩌어~~~기 난초병원에서 들풀님한테 말도 안되는 질문 했다가 혼이 났거든요 그란디 시방 이 질문도 말도 않되는 질문잉기라예 시방쯤에 맨 아랫잎장 한두장 쯤은 기본 가라꾸라예 요 옆방에 가 보모 들풀님 애지중지하시는 金銀방에 있는 놈은 맨 아랫잎장보다 한줄 우에 있는 놈두 맛이 가든데요 뭐 그란디도 우리 들풀성님 조와 하능거 보시라요

얼매나 조으모 난리가 부루스라 카갓시요

오와~~!! 박사님이시네요!! (00버젼) 그나저나 아리랑님 이짝저짝 약속 다 펑크나삐린네요~! 21일은 '공탕일' 27일~28일은 M/T...거~ 약속이 왜이리 왔따리갔따리(갔따리왔따다린가?) 하는건지.. 으아~~!!

그게 입장이 좀 많은 상태면 걱정을 안하겠는데요... 몇장 안되는 것에서 떨어져 나가니...쩝. 노대가 나는 거라면 걱정말아야 겠네요.

노대가 남은 난이 성장을 한다는 증거도 될 것 같은데..., 난 상태에 다라서 한 잎, 두 잎이 떨어지더군요~! 두 잎이 덜어짐은 난 스스로가 그 잎들 모두를 먹여 살리기가 힘들어서 그랬을 것 같은데 내가 풍란 속으로 들어 갈 수 없으니..., 쪼~~위에 아라랑님이 2절까지 노래를 부르고 있네요~! 굿거리를 부르스로... 나♪~~를♬~ 버리고 가♪~신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역시 고수는 다른데가 있소이다 근디 어찌 고수가 꼭 난속으로 들어가 봐야만 아나요??? 아참 들풀님은 풍란이라카마 고수가 아이고 하수구나아ㅏㅏㅏ 경력만(!!!) 따지도 내보다 느증게ㅔㅔㅔ 그건 그렇고 이왕 난리 부르스 치신김에 쩌어짝에서 벌어지고 있는 탄저도 부르스로 돌릴수는 없나요????????

초이스님은 손저나 음성녹음 화긴해 보이소오ㅗㅗㅗ

에긍~나도 누런 잎장 뗀다고 잡아 당기다 멀쩡한 잎까지 다치게 했는데...떨어져 나갈때까지 그냥 가만히 두는게 좋다나 봐요

찢긴 왜 찢어유~? 그냥 내버러둬~~유~~~! 청바지를 짖어 입으려고 하면 모리는디~! , 가림님~! 경경궁 앞 은행나무에 올라기서리~~ 단풍든 잎이나 따시지요~! 하시야 어~언 님은 빛바랜 잎만 있으면 그것을 못 때어서 안달(?)이 난다 합디다~! 근데, 노대가 나는 잎은 요렬것 먼저 뜯어 줌도 다른 천엽의 성장이나 신아의 성장에 조금은 도움은 될 것 같습니다.~~! 음, 안타깝게도 요즘 탄저병이 세게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가서 안타가워 죽겠습니다.

근디 경경궁이 워디래유~~경복궁이나 창경궁이면 몰러두~~히힛^&^ 구롬 가만 두는것 보단 살살 떼주는 쪽으루 할까여~~~

오랜 잎장이 떨어진다해도 남아있는 잎이 두세장이라도 뿌리가 건강하면 잘 삽니다. 내년에는 잎이 두세장 더 나올테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 낙엽이 짐니다만은 T/R율 즉 잎과 뿌리의 벨런스가 안맞을때도 낙엽이 짐니다 그리고 한여름의 스트래스로인한 낙엽짐도 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잎떨어진다는 말씀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