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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1926 추천 수 0 댓글 3
애란인님들 안녕하십니까?
난의 식재개량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널리 자문을 구합니다.

심비디움속의 동양란을 기르는데 사용하는 식재의 기능 중 물리적인 기능(보수성, 배수성, 통기성)과 화학적인 기능(보비성, 이온치환용량, 미량요소 공급)은 물론 생물학적인 기능(유효미생물의 증식, 효소와 생장촉진물질의 생성, 부식질과 유기물의 공급)을 보완하여 지금보다 한 단계 나은 식재로 개량하려면 어떤 요인들이 첨가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여러 애란인님들과 난계의 고수님들을 상대로 여러 분들이 가지고 계시고 활용하시는 노하우의 단편과, 평소에 생각하고 계시던 개선방향에 대한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여러 분들의 고견을 참작하여 결과로써 보답하겠습니다.
  • ?
    이재성 2001.10.11 15:25
    동양란 식재(난석)의 개량과 보완에 대한 자문
  • ?
    차동주 2001.10.12 00:33
    염류 축적 방지 기능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요? 가격도 저렴해야 하고..
  • ?
    宋梅 2001.10.12 09:02
    제가 보기에는 현재상태에서 가장 이상적인 식재라면 돌 (stone)처럼 배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고 바트등의 유기질 식재처럼 보수성과 보비성이 높은 식재가 가장 아이디얼한 식재라고 생각됩니다. 최근에는 대규모 농장들에서도 이미 심비디움계의 동양란도 바크등의 유기질 식재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니다. 일부 춘란은 배양하시는 분들도 기존의 돌로 된 식재에 바트나 부엽토를 혼합해서 사용하고 있는 경우를 흔히 보게됩니다. 따라서 식재의 개량이라면 돌과 유기질을 혼합하는 방향으로의 개선이 최선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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