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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1843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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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에 난을 유심히 관찰하다가 깜짝놀라서 한분깨뜨렸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난분수태위에 회색빛이나는 벌레가 길이는 2~3미리정도되고
몸은 타원형으로 길쭉하게생겼고 더듬이 두개가 길게있고
속도는 살짝다가가서 손톱으로 눌러죽일수도 있을것같은데
그래도 빠르더군요...
제대로 설명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에는 2~3마리가 보이더니 자세히보니까 으이그~ 좀 과장해서
바글바글대네요 수태속에.....
어케해야되나요 처방전좀 부탁드립니다...

당장 오늘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벌여야 될것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宋梅 2001.09.26 11:56
    처럼 생긴 쥐며느리 아닌가요? 쥐며느리라면 비오킬로 박멸이 가능합니다.
  • ?
    宋梅 2001.09.26 12:00
    아님 총채벌레???
  • ?
    모순미 2001.09.26 12:07
    저도 쥐며느리 비슷한 벌레가 인동나무에 그득 달려 있는데 아주 득시글 거려서 징그러울 지경입니다. 하얀 분가루 같은게 잔뜩 있고 비오킬도 실외에서 사용해서인지 별효과가 없습니다. 추우니까 조금씩 떨어지는듯도 한데...
  • ?
    2001.09.26 12:37
    식구가 늘었군요...두리님~ 추카함미다~!^....가급적이면 같이 살도록하세요~...울 집에는 아주 자그만한(3mm정도) 집개미들이 많이 살고 있는데 너무너무 귀여워서 어떤땐 처다보며 빙그레 웃기도 한담미다...설마? 개미땜시 아파트 무너지리요?... 설마? 그 쪼매한 벌레땜시 화분 깨뜨릴리요~? 흘~~!^ 싸부의 와~알~
  • ?
    두리 2001.09.26 12:51
    글쎄요 쥐며리비슷한데 좀더유선형으로생겼거든요...혹시 물바구미 사진은 없으신가요 송매님?색상이나 생긴건 비슷한데 좀더 날렵하게길쭉하고 날개는없습니다...비오킬3병을 항상 비치하고있는데 오늘 흠뻑목욕시키듯이 뿌려줄까요 풍란,춘란모조리...
  • ?
    두리 2001.09.26 12:54
    글구 싸부님께선 독특한 취미를또하나 가지셨군요... 요즘은 개미수집하여 기르시나보죠...ㅋㅋㅋ 많이 귀여워해주세요 ㅎㅎㅎ 전 사양할랍니다...튀어야지 몽둥이찜질당할라^^=3=3=3=3=3
  • ?
    모순미 2001.09.26 13:03
    어! 아닌데... 3=3=3=3=3= 인데...
  • ?
    두리 2001.09.26 13:11
    3=3=3=3=3=3=3=으로 정정합니다 순미님 너무 예민하시네요... 오랫많입니다^^
  • ?
    宋梅 2001.09.26 13:11
    물바구미 총채벌레
  • ?
    모순미 2001.09.26 13:12
    제껀 1번 벌레가 제일 흡사한데...
  • ?
    두리 2001.09.26 13:15
    애궁 맞아요 총채벌레 색만 좀더 회색쪽이면 똑같아요... 으드득 송매님 이놈들 어케 잡아쥑여쀠려요 처방전좀 부탁합니다...오늘밤 복수혈전함 해야겠습니다...
  • ?
    宋梅 2001.09.26 13:21
    코니도 2000배를 살포하시거나 비오킬도 효과가 있지만 알까지 박멸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주일간격으로 2,3회 방제해야 박멸이 됩니다.
  • ?
    2001.09.26 13:26
    아~하... 이눔들이 우리집에서 그쪽집으로 갔구만?...울 집에도 보이는디 배설물 거름된다꼬 디기 좋아하고 있는디? 흘~~!^
  • ?
    두리 2001.09.26 13:34
    코니도...비오킬...음 비오킬이 더 환경친화적이죠? 오늘 비오킬한5병더사다가 일주간격으로 2~3회 아예 목욕을 시키겠습니다... 병원장님 사진까지올리시면서 자세히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 ?
    두리 2001.09.26 13:37
    출님 출출하고 술고파~요오... 존안뵙기가 힘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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