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에 집에 돌아와 난실을 들렸더니 풍란 몇 분이
웃자람 짓을 하고있습니다.
햇 볕이 부족하여 그랬을까 하여 미련한 머리를 가동
했습니다. 남쪽 창 아랫줄 앞 열의 난도 그러니 햇볕 부족
에서 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천엽과 그 이전 잎이 가늘게 붙어 나오면서 힘이
없기에 꼿꼿이 서질 못하고 옆으로 지 맘대로 누워 버립니다.
과비에서 오는 증상같습니다.
카리나 인산을 주면 될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면 잿물을 ? 7~1,000배로~~?
풍란의 고수님들 오늘 중으로 내 반드시 알아야 하겠습니다.
부탁합니다. 묘책을...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