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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1994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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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만에 집에 돌아와 난실을 들렸더니 풍란 몇 분이
웃자람 짓을 하고있습니다.

  햇 볕이 부족하여 그랬을까 하여 미련한 머리를 가동
했습니다.  남쪽 창 아랫줄 앞 열의 난도 그러니 햇볕 부족
에서 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천엽과 그 이전 잎이 가늘게 붙어 나오면서 힘이
없기에 꼿꼿이 서질 못하고 옆으로 지 맘대로 누워 버립니다.

  과비에서 오는 증상같습니다.
카리나 인산을 주면 될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면 잿물을 ?   7~1,000배로~~?

풍란의 고수님들 오늘 중으로 내 반드시 알아야 하겠습니다.
부탁합니다. 묘책을...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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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촌 2001.09.14 11:29
    들풀님 고맙습니다.그런데 웃자라는 것은 모르겠고 춘란은 잿물을 1000대1의 비율로 주는데 글쎄요. 그리고 들풀님 말씀듣고 거실창앞으로 양란과 풍란 옮겼는데 대파청해 잎이 타고 양란들 잎이 타들어가서 햇볕날땐 천으로 덮어 주는데...변상 하셔야죠?? 자주 뵙는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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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1.09.14 11:39
    저도 그런 녀석이 하나 있습니다. 유령에 가까운 진학이 달린 서출도인데 진학땜시 그늘진곳에 두고 질소질을 욜씨미 스프레이 했더니 옆에 달려있는 잘나가던 서출도가 키가 두배로...쩝쩝 광량부족과 질소질 과다가 원인인 것은 확실합니다. 인산이나 칼리는 잘 모르겠고 땡볕에 구우니까 성장을 멈춘더라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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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오 2001.09.14 11:44
    저는 잎이 짧아져서 골치아픈데 잎이 길어진다구요. 그럼 적당히 반쯤 섞으면 좋아지겠네요. 짧아지는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정남향 베란다에서 채광없이 배양하고 비료는 하이포넥스 5-10-5를 생각날 때 한번씩 줍니다. 물도 수태가 바짝 마르면 주었지만 여름에는 겉만 젖게 주었으니 분속은 항상 말라있었을 것 같네요. 결국은 짧아지는 것은 강광에 수분/시비 부족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강광이더라도 습하고 시비가 많았다면 길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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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1.09.14 11:54
    아! 맞습니다. 우진오님 말씀대로 먼지가 풀석풀석나게 며칠간 말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군요. 원인도 수분과다가 원인일 가능성이 많아보이는군요. 지난번에 열심히 스프레이하신다고 한 것이 좀 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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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09.14 13:21
    혹서기 때는 분 속의 수태까지 바삭바삭하게 마른 다음 물을 흥건히 주었었는데, 조석으로 찬바람이 불자 분 속 수태에 습기를 느겼을 때도 겉만 바싹마르면 물을 역시 흥건히 주었습니다.환기 홴도 28도에 셑팅을 햇기에 한 낮에만 돌 것입니다. 마르는 속도가 더디겠지요~! 예전 부모님게서 농사지으실 때, 벼에 요소비료가 많아 웃자랄 때는 염화칼리라는 (일명 고추가루비료)비료를 뿌리던 기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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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09.14 13:27
    글고, 지촌님~! 누가 대파청해를 거실 창 앞으로 내 놓라고 했냐고요~! 대파청해는 강광에서는 힘들어 하고 또 님의 뒷 난실에 햇볕이 평소에 들어가기가 힘들다고 나에게 푸념을 보내왔었습니다. 그늘진 곳에서 키우던 동백이나 파초도 햇볕에 갑자기 노출시키면 바로 화상을 입습니다. 적응기간을 두었어야 했는데... 괜시리 나만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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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호 2001.09.16 10:07
    죄송..이제야...치료는되었지요? 웃자람현상은 보편적으로 1. calcium 부족현상이나. 또는 통풍 불량에서 오는 현상으로알고 있음니다. NO3 는 약 100:1 부터 200:1 까지를웃자람현상 에따라 희석하여주면 정지합니다 마침 저에게 (NO3)가 약간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나누어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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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09.16 20:33
    NO3하면 나는 모릅니다. 화학시간이 정말 재미가 없었던 기억입니다. 음, 통풍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강제환기로... 고맙습니다. 나에게 이렇게 알고 있는 것들을 가르쳐주신 님들은 복만 받을 것입니다.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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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09.16 20:40
    넘버 3 (NO.3) 야후 백과사전에는 송능한 감독 한석규 이@# 주연, 깡패영화라 합니다 핫, 하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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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호 2001.09.17 08:10
    죄송합니다. NO.3 이아니라 (NO3) 즉 CALCIUM 입니다 필요하시면 운영자님편에 연락주시면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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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09.17 08:55
    글쎄, NO3를 검색하는데도 NO.3는 어쩌구 저쩌구만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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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호 2001.09.17 12:48
    미안합니다.이시약은 온실제배장에서 웃자람현상이 있슬시 사용하는 질산칼슘입니다 화학기호는 CA(NO3)2 입니다 그냥 농사꾼들이 쓰는문자로 말씀 드린것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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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09.17 22:43
    음, N이면 질소, O3는 오존이 아닌지요~! 히~ㅎ ㅎ ㅎ ㅎ~~ 고맙습니다 만 어찌 받아야 한다는 말을 하기가 어렵습니다.미안해서요~! 복만 받으십시요~!!!!!!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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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진 2001.09.18 17:08
    저는 님들이 쓰는 글들만 보아도 보템이 되는것 같읍니다. 님들의 글 잘보아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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