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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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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지껏 여고외 꽃을 보지 못하다가 지난주 금요일 보았습니다.
향이 감향으로 짙었으며 꽃 잎장마다 연한 녹색이 들어 있어
여느 난꽃처럼 하루쯤 지나면 없어지리라 생각을 하였는데
4일이 자닌 오늘까지 그 연한 녹색이 들어있습니다.

  다들 여고외 꽃도 그런한지, 아니면 이 난이 조금은 유별한지...
여고외 꽃을 두 번만 보았드라도 궁금증이 풀릴텐데...
  여느 사이트에 들어가 보아도 여고외 꽃은 보이질 않으니...
괜시리 부풀어 터지기전에  사실을 고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여고외는 원종입니다.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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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필 2001.09.11 18:13
    저의 생각에는 풍란의 난향은 호피반쪽이 가장 강력하다고 생각됨이요 ..그중에서 여고외의 똑쏘는 향기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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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필 2001.09.11 18:16
    꽃잎장마다 연한 녹색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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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오 2001.09.11 18:31
    청근 여고외가 있기는 한디 이놈이 2년째 내리 새끼만 열심히 치는지라 꽃을 확인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가슴이 콩닥콩닥 하시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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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림 2001.09.11 19:10
    저도 아직 한번도 구경 못한 여고외 꽃대가 올라오고 있는데(궁금해서 하루에도 몇차례씩 들락날락...) 며칠 지나면 꽃이 필것 같습니다 그런데 두 잎장에 탈수끼가 좀 있는데 괜찮을런지 쪼매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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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09.11 19:55
    하엽에 탈수끼나요~? 여고외도 청근청축이네 니근니축이네 합니까 ? 아이구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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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1.09.12 08:25
    여기저기 뒤저보는데 꽃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원래는 그냥 백화가 피는 것인 것같습니다. 4일이 지났다면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같습니다. 근디 사진은 우째 없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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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필 2001.09.12 09:02
    그냥 보통화에 끝부분에 간혹 붉은색이 살짝 뭍어 있기도 합니다 난향은 강하고 똑쏘는 느낌이라고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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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09.12 09:42
    난향은 종필님 말대로 매우 강한 향입니다.감향이면서 독 쏘는 향이 깊습니다. 곷에 홍기는 전혀 없고 연한 녹색이 잎 끝에 남깁니다. 비취나 취화전의 색과 같이 짙음이 아님. 지난번 청축청근의 무지 엄미중 수형이 반듯하고 축도 넓고 두툼하고 잎도 광엽에 짧은 난에서 녹색이 은은히 비쳐서 한때 흥분했던 기억입니다. 그 난도 내가 애지중지하고 있습니다. 총 세 촉중 두 촉은 내가 키우고 나머지 한촉은 가람님이 배양중인데 역시 꽃대가 올라왔다 하니 가림님의 확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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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오 2001.09.12 10:01
    고외와 여고외는 보통 니축니근이지만 청근 여고외는 니축에 청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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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림 2001.09.12 10:02
    꽃대가 그리 실하지는 못한것 같습니다(꽃망울이 겨우 셋) 잎에 주름(라사지?)탓인지 두 잎장이 유독 더 쭈글쭈글 마른 느낌을 주어 탈수가 아닌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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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09.14 10:22
    아 진오님 여고외 3분중 청근이 한 분있습디다. 어제 밤 늦게 관수를 하며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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