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 초보이다 보니 늘 이렇습니다~!

by 들풀처럼... posted Aug 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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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수란정 이춘식 사장님이 못(?)그리는 솜씨로 그림을 그려가며
붙음매에 대한 獨강의를 받았습니다.   월형, 산형, 파형, 일문자형을...
  그 후로는 붙음매를 보는 습관도 익히고 있습니다.

  아침 6시에 풍란에 감식초 1/1000 희석액을 분무해 준후, 붙음매를 보느데
무지풍란 대주가 파형과 월형을 동시에 갖춰있었습니다.
  잎이 굉장히 긴~~~ 아마미였는데...

  나는 아마미는 붙음매가 전부 월형으로 생각했는데, 파형도 함께 혼재해
있었으니...
놀라진 않았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냥,



  보통 이렇습니까~~ ?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