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2001.08.10 23:27

생명력

조회 수 1252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모질기도 하지...
  • ?
    宋梅 2001.08.10 23:47
    지난 겨울 참 혹독한 경험들을 하신 분들이 의외로 많은 듯하더군요. 저도 몇분 안되지만 동해로 분을 털어낼때는 마음이 아프더군요. 모촉이 완전히 무너져서 다 죽은 것으로 생각하고 난대밑에 처박아 두었던 놈이 엊그제 보니까 싹이 나고 있더군요. 자동 벌브틔우기가 되어서...
  • ?
    임향만 2001.08.11 07:16
    심한 동해를 입어 난실뒤곁에 차광망을 치고 심어두었는데, 이렇게 살아남았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아끼던것들 모두를 이렇게 해두었더라면 건질수도 있었겠는데, 그놈의 미련때문에, 털고,불고 괜히 잘난척 하다가 그나마도 기회를 잃은것이 아닌지..참으로 자연의 이치를 깨닫기는 애시당초 글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녀석은 얼마쯤 그대로 두고 보려합니다
  • ?
    宋梅 2001.08.11 10:00
    그래도 몇몇은 종자라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얼핏 그냥 복륜이 아니고 호복륜같군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 ?
    박진석 2001.08.11 16:26
    저도 92년도에 산채한 100분을 전부 동해로 죽이고 5년을 쉰적이 있어서 남의 일같지 안네요.
  • ?
    청풍명월 2001.08.11 19:57
    다행이내요. 종자라두건졌으니^^ 전 2년전 연부로30여분,작년겨울엔 동해로 30여분 ㅜㅜ; 지금은 베란다가 엉망입니다. 포기하고 분을 털어버린4분정도는 그나마 금년에 신아를붙였고 미련을 버리지못하구 걍둔것은 전멸ㅜㅜ;그중엔 사피,두화등등 휴~한숨밖에ㅜㅜ; 저 이래두 난키울 자격이 있남유?
  • ?
    들풀처럼... 2001.08.12 14:33
    그래서 자격이 있음이 아니련지요~! 전혀 죽이지(?) 않는다 하면면 구테여 왜 난을 키웁니까 .이 순간 갑지기 , 난초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군 생할 과 같지 이 않을까 ~! 그런 생각이 드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 진단 부탁 드립니다. 3 file 짠물 2003.10.01 1312
17 송매님 싸이트 개설 촉하드림니다. 1 포자 2001.04.26 1306
16 간단한 질문에 긴답 ^^; 7 김성현 2002.03.14 1300
15 [Re] 루비근 사진도 올려 주세요. 1 宋梅 2001.04.25 1297
14 진단 부탁드립니다. 5 file 우진오 2002.03.26 1285
13 [Re] 루비근 비스무리.. file nicki 2001.04.26 1282
12 사진은 못찍었어요! 4 산비둘기 2001.06.08 1281
11 [re] 초기화통을 하라고 하던데? file 난 아카데미 2001.07.26 1276
10 이 꽃을 보시고...... 2 file 蘭草 2003.12.17 1275
9 [Re] 루비근 사진도 올려 주세요. 박운용 2001.04.25 1270
8 좋은 것을 산채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진석 2001.07.03 1258
7 거의루비근 & 기대품종 1 file 宋梅 2001.04.26 1252
» 생명력 6 file 임향만 2001.08.10 1252
5 예술분 file 宋梅 2001.04.13 1228
4 주책? file 정진 2002.06.23 1224
3 [re] 송매님께 여쭙니다. 궁금이 2001.11.01 1208
2 [Re] 자세히 보니.. 초문동 2001.04.27 1196
1 [Re] 참고로... 1 황영윤 2001.04.23 1148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Next
/ 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