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내, 난을 안답시고 어디가서 난을 한다는 사람들을 만나면, 나도
난을 좋아한다 라고 서슴없이 뛰어든 것 같습니다.
어제서야,
나는 아직 난을 모르면서도 안다고 말만하고 있었음을 느끼기 시작했으니,
靑里님의 지적을 비로서 완전 수용합니다.
난에는 환기가 우선이라는 말을 타인에게 스스럼없이, 그것도 수 없이 해
온 나입니다.
그런데 어제 보니 나는 아직 환기를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환경과 효율은 더욱 더...
풍란을 시작하면서 난 진열대가 3조나 늘어 환기를 추가할 필요가 생겨
AC를 아예 DC로 변경키로 하고, 휀을 사고 타이머도 추가로 구입하여
난실에 들어가면 환기가 제대로 됨을 느껴 기분이 좋아 이곳에 건방을
떨기도 한 것 같습니다.
바람님과 백호님의 지적으로 타이머가 초 단위까지 제어할 수 있는 低價
이면서 고성능 제품이 있다는 것을 알고 변경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벽체 환풍기나 휀이 10분간 지속적으로 가동하는데, 난 잎이 탈수나 기공이
닫혀 난에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공장 및 사무자동화하고 난 시설 자동화
하고는 먼 얘기로 생각을 했었나 봅니다.
어제, 하오 4시부터 시작한 작업이 저녁 8시30분경에 끝나고 뒷 정리 까지
마치고 나니 또, 새벽 2시40분이 훌쩍 넘어 와 있었습니다.
매부에게 추가 DC FAN 과 Adapter 2조를 사 오랬더니 통신기기나 산업용
에 쓰이는 고급품을 사가지고 와 버렸습니다. \70,000/1EA 씩이나 하는...
30초 타이머, 디지탈 온도계, 릴레이, 스틸 판넬 박스, ...
A, B Zone으로 구분하여 공기의 정체를 줄이려 하니 휀이 23개가 필요한데
21개뿐이어 우선 그것만 설칠 했습니다..
작업을 마치고 시험가동을 하니 쥑~~~~~인다~!
A Zone Fan이 30초 가동하면 릴레이는 A Zone을 멈추고 B Zone을 30초간
움직여 준다. 이것이 반복이다. 배기휀도 30초에 맞췄다.
문제는, 벽체 환풍기는 온도조절기에 연결되어 있고 난 진열대는 연결이
안돼 있다.
다시 연결하면 되겠지만 환풍기가 30초마다 번갈아 ON/ OFF 해 줄 때,
휀에 무리는..., 극히 짧은 시간에 반복이라 해가 없을지...
터이머를 하나 더 설치하여 1分대로 할까 ? 어찌해야 좋을지~~~!
어떻게 해야 좋은지요 ~! 가르침 부탁합니다.
그러다 보니 진열대를 제외하고도, 재료비만 5십 만원이 넘어 버렸으니...
24시간 타이머도 20 여일 전에 3개를 더 사버려 이것 저것 합하면 6십에
가까와집니다.
바보~!, 천치~!, 멍청이~~~!
타이머가 6개가 남게 되어 사무실에 2개, 아랫 층, 윗 층 선풍기에 각각
1개씩, 어느 님이 미리 찜했기에 1개 주면 될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부모님께 보내서 선풍기에 사용하시라 해야 겠습니다.
근데, 아답타가 남았는데, 우리 nicki님은 자기 것을 남겼다고 궁시렁
거리지는 않을지... UL마크까지 붙은 것 같던데...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들풀처럼이라 해도 자꾸, 이름을 입력하라 하여 할 수 없이 이름으로
올립니다. ㅆㅆㅆ
황 영 윤.
난을 좋아한다 라고 서슴없이 뛰어든 것 같습니다.
어제서야,
나는 아직 난을 모르면서도 안다고 말만하고 있었음을 느끼기 시작했으니,
靑里님의 지적을 비로서 완전 수용합니다.
난에는 환기가 우선이라는 말을 타인에게 스스럼없이, 그것도 수 없이 해
온 나입니다.
그런데 어제 보니 나는 아직 환기를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환경과 효율은 더욱 더...
풍란을 시작하면서 난 진열대가 3조나 늘어 환기를 추가할 필요가 생겨
AC를 아예 DC로 변경키로 하고, 휀을 사고 타이머도 추가로 구입하여
난실에 들어가면 환기가 제대로 됨을 느껴 기분이 좋아 이곳에 건방을
떨기도 한 것 같습니다.
바람님과 백호님의 지적으로 타이머가 초 단위까지 제어할 수 있는 低價
이면서 고성능 제품이 있다는 것을 알고 변경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벽체 환풍기나 휀이 10분간 지속적으로 가동하는데, 난 잎이 탈수나 기공이
닫혀 난에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공장 및 사무자동화하고 난 시설 자동화
하고는 먼 얘기로 생각을 했었나 봅니다.
어제, 하오 4시부터 시작한 작업이 저녁 8시30분경에 끝나고 뒷 정리 까지
마치고 나니 또, 새벽 2시40분이 훌쩍 넘어 와 있었습니다.
매부에게 추가 DC FAN 과 Adapter 2조를 사 오랬더니 통신기기나 산업용
에 쓰이는 고급품을 사가지고 와 버렸습니다. \70,000/1EA 씩이나 하는...
30초 타이머, 디지탈 온도계, 릴레이, 스틸 판넬 박스, ...
A, B Zone으로 구분하여 공기의 정체를 줄이려 하니 휀이 23개가 필요한데
21개뿐이어 우선 그것만 설칠 했습니다..
작업을 마치고 시험가동을 하니 쥑~~~~~인다~!
A Zone Fan이 30초 가동하면 릴레이는 A Zone을 멈추고 B Zone을 30초간
움직여 준다. 이것이 반복이다. 배기휀도 30초에 맞췄다.
문제는, 벽체 환풍기는 온도조절기에 연결되어 있고 난 진열대는 연결이
안돼 있다.
다시 연결하면 되겠지만 환풍기가 30초마다 번갈아 ON/ OFF 해 줄 때,
휀에 무리는..., 극히 짧은 시간에 반복이라 해가 없을지...
터이머를 하나 더 설치하여 1分대로 할까 ? 어찌해야 좋을지~~~!
어떻게 해야 좋은지요 ~! 가르침 부탁합니다.
그러다 보니 진열대를 제외하고도, 재료비만 5십 만원이 넘어 버렸으니...
24시간 타이머도 20 여일 전에 3개를 더 사버려 이것 저것 합하면 6십에
가까와집니다.
바보~!, 천치~!, 멍청이~~~!
타이머가 6개가 남게 되어 사무실에 2개, 아랫 층, 윗 층 선풍기에 각각
1개씩, 어느 님이 미리 찜했기에 1개 주면 될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부모님께 보내서 선풍기에 사용하시라 해야 겠습니다.
근데, 아답타가 남았는데, 우리 nicki님은 자기 것을 남겼다고 궁시렁
거리지는 않을지... UL마크까지 붙은 것 같던데...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들풀처럼이라 해도 자꾸, 이름을 입력하라 하여 할 수 없이 이름으로
올립니다. ㅆㅆㅆ
황 영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