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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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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내 사랑을 듬뿍 받은 춘란 호피반이 하나 있습니다.
안적맹호와 비슷해 보이나 이 호피반이란게 무늬가 똑같이 나오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이름을 모르고 구입했더니 무척 어렵군요.
문젠 품종명이 아니라 올 신아가 두개로 나왔는데 별 생각없이  키웠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되어 소출을 시킬려고 어제부터 햇빛이 잘드는 쪽으로 뒀는데
에궁~성촉이 많아 신아에 빛이 안들어 간다는 불상사가..
이리저리 돌려봐도 신아에 빛 많이 주기는 조금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렇게 애매해져버리면 어떻게 해결하죠?
무슨 좋은 대안이 있으면 조언 바랍니다.

처음에 잔머리 굴려 분제용 철사로 모촉들을 묶으려 했더니 에그~호피반 잎이 이렇게 두껍고 빧빧한줄은 몰랐습니다.

논산에서 잔머리 바닥난 근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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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7.29 21:06
    그나님~ 성냥불을 켜서 촛불을 부치고 그촛불을 신아옆에 부쳐 소출시키면 어떨까요^^...순 출의 생각였슴다~
  • ?
    박진석 2001.07.29 23:11
    근한님 호피반 소출은 신아가 음지에서 자라 장마가 끝나는 지금 잎이 약간 벌어지기 시작할때 소출을 시작합니다. 신아에 햇빛이 비치면은 상관 없습니다. 잎이 자라면서 성촉잎과 크기가 같아지면서 무늬가 나오므로 걱정하지 마세요.
  • ?
    宋梅 2001.07.30 08:47
    어제 오늘 왼종일 우르릉쾅쾅하더니 논산에서 하니님 잔머리굴리는 소리였군요...ㅎㅎ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잎이 두껍다면 일단 안적맹호와 윤파지화 둘중 하나에서 찍어보십시요.
  • ?
    김근한 2001.07.30 09:30
    세분 감사합니다.//-출님-그러다 시커멓게그을음 생기면 어떻하쥬?//진석님--역시 춘란을 오랫동안 하시어 명쾌한 답을 주시는군요.그냥 잘 되던 안되던 그 상태로 둬 보겠습니다.//송매님 어제도 역시 여긴 찜통 그 자체였는데요.낮에 바람이 잠시 이는듯 하더니만 저녁되니 바람도 없고...윤파지화는 절대 아니라 봅니다.옆 폭이나 크기가 윤파하곤 확연히 차이납니다.그럼 안적맹호가 맞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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