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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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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청소를 하다가 창틀에 있던 세재가 뒤로 베렌다 쪽으로 넘어갔어요...
바로 거기에 제 몇개(18개) 안되는 난들이 있는데 그리고 세재가 떨어졌는데
난촉에도 묻었고 분속에도 가루가 날려 난석 틈틈이 세제가 보입니다...
에궁...시리가 하는 일은 왜 이모양인지...
가루가 날린 영역을 정확히 알수 없는데 모두 분갈이를 해야겠지요?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스카우트 캠프를 가는데 그때까지 괜찮을지...
오늘 아침에 물을 주었거든요...아직 난석이 마르지 않은 상태라
더 걱정이 됩니다...
당장은 난석이 없고 가까운데 가서 사려니 비용이 엄청날테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괜찮을지 좀  가르쳐주세요...
안되면 저녁에 양재라도 다녀와야할런지....


                                                             수원에서 시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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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1.07.19 16:16
    세탁기에 사용하는 가루세재말씀인가요? 흐음~~ 우선 급한데로 저녁에 온도가 좀 떨어지면 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샤워시키듯이 물을 충분히 뿌려주면 대부분 씻겨나올 겁니다. 서너번 반복해서 행궈주시면 별 탓을 없을 듯합니다. 물론 세재가 난에 도움이 될리 만무하지만 그렇다고 직접적으로 해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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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07.19 16:53
    차라리 물을 주지 않고 마른 상태였다면 톡톡 털어준 후에 샤워기로 세척한 후 , 보통 식용식초를 물에 2-3%(? 자신 無) 희석하여 다시 행군다면 어떨지요 ~! 그래, 왜 세제를 창틀에 올려 놓는거요 ~! 시어머님과 함께 살지는 않은 것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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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1.07.19 16:56
    식초이야기는 나중에 할랬더니 들풀님이 일찌감치 말씀을 끄집어내시는군요. 식용식초는 이미 희석이 되어서 그정도(2-3%)면 될겁니다. 저는 감식초 원액을 1000배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중성세재라지만 알칼리성이 강해서 식초를 한번 엽면시비하듯 뿌려주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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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해실 2001.07.19 18:23
    우선 송매님이 시키신대로 물로 씻어냈습니다..아침에 물을 주어서 난석이 젖어있었거든요...식촛물은 언제주나요?,,,캠프갔다와서 주면 되나요? 글쿠 시부모님과는 내년쯤에나 같이 살것 같아요...모시고 살려면 큰집으로 이사가야하는데 그때까지 돈이 벌어질지가 고민입니다..이번 캠프가서 산에 올라가 눈먼 산삼있나 구해볼까요?...그럼 집 고민 안해도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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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07.19 23:19
    그때까지 돈이 벌어질지가 고민입니다 ☞ 님이나 우리같은 사람들은 때 돈버는 사람은 아니나, 그저 주어진 현실에 마추어 가며 살아가야겠지요 ~! 음, 그리고 아까 말한 난은 춘란이나 동양란을 말함이었군요 ~! [난석]이란 단어를 빼먹고 읽었나 봅니다. 초딩 때 버릇이 지금까지 살아있나 봅니다. 모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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