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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1.07.09 18:43

[re] 탈수 치료

조회 수 1961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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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에 얻은 끼주금 퇴촉 틔운 것이 분이 조금 늦게 마르는 것 같아 물주기를 이틀 늦추었더니 탈수가 온 것 같습니다.  잎에 힘이 없어 보이는 것이...

풍란도 마찬가지지만 뿌리가 보이지 않는 춘란에서도 탈수의 원인이
뿌리쪽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분을 털어서 뿌리를 확인하시고
퇴촉을 틔우신 것이라면 퇴촉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퇴촉의 뿌리로 버티고 살다가 퇴촉벌브가 물그러지면
그만큼 뿌리가 적어지는 결과가 되니까요...

뿌리를 잘 정리하고 메네델이나 하이아토닉 50-100배 정도에
탈수증상이 없어질때까지 담궈두셨다가 분에 올리십시요.
메네델이나 하이아토닉에 담궈두는 시간은 증상에 따라 3-5시간이 적당하지만 최고 24시간까지 담궈두셔도 됩니다.

분에 다시 올리시면 2주정도 그늘에서 정양시키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김순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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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오 2001.07.09 19:07
    송매님 감사합니다. 올 봄에 난석 톡톡 털어서 분갈이 했는데, 당장 난석부터 사러가야겠네요. 오늘 밤에 담그고 내일 저녁에나 심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얻은 색화인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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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i 2001.07.10 12:59
    뿌리가 없으면 잎도 수준에 맞게 짤라줘야 함다,,뿌리없는 넘이 잎이 있스몬 밸브가 할매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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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윤 2001.07.10 17:20
    당연~!, 춘란을 그리 했다 하면서도 엽예품일 경우에는 잎 자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놈의 욕심때문에 신세 망친 사람이 그리 많은데도...
  • ?
    황영윤 2001.07.10 17:36
    지금, 내 난실에 D.C FAN 설치 공사가 한참입니다. 헌데, 후앙이 11개라 네개가 부족하여 매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낯짝있는 두꺼비가 되기 위해서... 전기에는 내노라 하는 사람인데, 벌써 4시간 째입니다. 날씨가 서늘 한것이 다행입니다. 내 덜 미안하기에.... 어~언님~! 고맙습니다. 내 이 원수를 갚으ㅡ리다~!
  • ?
    김근한 2001.07.10 17:50
    이럴때만 고층 아파트 사는게 좋군요.지대도 언덕위에 지어진 곳이라 자다보면 추워서 문 닫고 잘 정도니..요즘 최고30도(가장 높았을때 기록) 밤엔 보통 23도 정도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펜 설치 해놓고도 거의 트는 일도 없습니다.선풍기는 한번도 안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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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윤 2001.07.10 17:56
    단독인지라~~1 환기에 애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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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머리소년 2001.07.10 18:11
    그나니님!!! 집자랑 자꾸하몬 집채가서 팬까정 다 뜯어 올껴!!! 배아픈 소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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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한 2001.07.10 19:28
    그러지 마셔요...이때만 좋다 했습니다-.-;;봄,가을엔 얼매나 애먹는줄 아셔요?풍란은 모르겠는데 춘란,한란은 확실히 비실 거립니다.적응하는데 상당히 애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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