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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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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춘란하고 살아온지라 우선 춘란위주로 난을 배양합니다.
배란다인지라 습도 관리는 꿈을 접었습니다.

   헌데, 풍란은 습도가 높아야 한다 하고...
해서, 조석으로 풍란에 스프레이를 해 주며, 과연 내가 잘 하고
있는 짓일까 ~?     하는 생각이 매일 매일입니다.

   어느 생각엔, 수태에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
하고 생각도 해 보고...

   고수님들의 가르침을 기다립니다.


   늘 행복하시길...                                 들푸러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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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1.07.09 11:42
    적정습도가 춘란보다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적합한 습도가 70%정도...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오히려 습도가 80%를 넘어서니까 그것도 문제인 것같습니다. 습도가 50%이하로 너무 낮은 경우 가끔 스프레이를 하지만 물이 고이지 않을정도로 살짝하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 ?
    2001.07.09 13:23
    들푸러 첢... 우~와 기마키는 아디임미다~! 점은 왜 세갠지 계속 생각중임미다~ 조은하루데십시요~출
  • ?
    김근한 2001.07.09 17:52
    위태롭게 간당간당 하던 춘란들이 갑자기 높아진 습도와 온도때문에 드뎌 탈 냈습니다.어제 창고에서 한참을 사용 안한 살균제를 꺼내 줄까말까 고민하는데 아들녀석이 무슨약이냐 묻길래 세균 죽이는거라 했더니 "아빠 그럼 얘가 호빵맨이야???"ㅎㅎㅎ~애들은...옆에 물끄러미 바라보던 딸레미도 "세균맨 혼내주는 우리우리 호빵맨..어쩌구~"발음도 안되면서 응원합니다.꾹 참고 안줬습니다.에구 어느게 잘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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