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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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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금유황 꽃대를 망서림 끝에 손톱으로 제거를 했다 했습니다.
제거를 하고 그냥 두면 그곳으로 균이 침입하여 풍란에 해가 될 것
같아, 톱신 도포제를 면봉으로 찍어 그 분분만 도포를 했습니다.

   이것이 잘 한 것인지...

   잘 못한 것인지요 ~!

   춘란은 괜찮은 것 같은 데...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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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1.07.02 10:10
    아니~~ 한동안 꽃만 찾으시더니 꽃대를??? 드디어 제대로 빠지기 시작하시는군요..허허 풍란은 거의 잔병치레를 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소독된 가위로 자르고 놔두면 되더군요. 기왕 톱신연고를 바르셨으면 더 좋구요. 근데 꽃대를 너무 일찍 제거하면 꽃대가 또 올라오는 수가 있어서 꽃이 개화하고 하루이틀 후에 제거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지금 올라오는 꽃대는 이미 지난 가을에 화아분화가 된 것이라서 세력에 별 문제가 없으면 궂이 제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
    宋梅 2001.07.02 10:12
    꽃을 너무 일찍 따주면 내년에도 꽃이 많이 핀다는 경험을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저절로 떨어질때까지 충분히 즐기고 심지어는 수정까지 시켜서 고생(?)시키면 내년에는 꽃이 안피고 신아가 많이 붙는다고...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거기까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저도 신아가 많이 달려있는 백운각은 사진찍고 바로 제거했습니다. 잘라서 물컵에 담어두었는데 꼴에 풍란이라고 밤에는 향도 나더군요. 며칠째 시들지도 않고...
  • ?
    황영윤 2001.07.02 10:20
    그렇다면 잘 한 것인지~, 아님 그대로 두었다면 님도 보고 뽕도 땄을 것인데..., 금요일 아침까지는 신아로 알았는데, 귀경해 보니 맑은 황연두빛 꽃대였습니다. 현제, 사무실 사장실에 만개한 풍란 3분, 쪼매한 내 방에 2분, 집 안방에 2분, 거실에 1분, 주방에 1분, 나머지는 난실에서 교대 대기 중이거나 교체되어 온 후로 여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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