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향란방에 자주 들어왔었습니다. 문 열던 날부터....
처음 글을 올리며, 인사드립니다.
백일잔치 말씀들이 있으시던데
좋은 계획있으면, 사이버100일 행사를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축하드립니다.(날짜지나 인사하면 헛거라)
궁금한 것이 있어서 회원님들께 묻습니다.
어제 가까운 농장엘 다녀 왔습니다.
무지요 품종이름도 없는 청축 청근의 풍란 몇분있는 곳인데
선물로 구입하러 갔습니다.
이름은 잊였는데 향기가 좋은 양란이라며 자랑하는 주인께서
이름 알아 달라며 풍란 한 분 주셨습니다.
잎의 색은 짙어 보였습니다.
요놈의 향이 제법이더군요.
늘 맡던 풍란향하고는 조금 다른데 좋습니다.
향란방의 100일의 역사가, 백년의 역사로 성장하길 빕니다.
푸른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