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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1975 추천 수 0 댓글 9




안녕하십니까?

향란방에 자주 들어왔었습니다. 문 열던 날부터....
처음 글을 올리며, 인사드립니다.

백일잔치 말씀들이 있으시던데
좋은 계획있으면, 사이버100일 행사를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축하드립니다.(날짜지나 인사하면 헛거라)

궁금한 것이 있어서 회원님들께 묻습니다.

어제 가까운 농장엘 다녀 왔습니다.
무지요 품종이름도 없는 청축 청근의 풍란 몇분있는 곳인데
선물로 구입하러 갔습니다.

이름은 잊였는데 향기가 좋은 양란이라며 자랑하는 주인께서
이름 알아 달라며 풍란 한 분 주셨습니다.

잎의 색은 짙어 보였습니다.

요놈의 향이 제법이더군요.
늘 맡던 풍란향하고는 조금 다른데 좋습니다.

향란방의 100일의 역사가, 백년의 역사로 성장하길 빕니다.

푸른꿈 올림
  • ?
    宋梅 2001.06.29 16:34
    꽃에 나타나는 점박이무늬를 제외하고는 Brassavola fragellaris하고 가장 비슷해보입니다. 혹씨 이파리가 길게 한장만 있는것 아닙니까? 잎하고 기부까지 보이면 좋겠습니다.
  • ?
    푸른꿈 2001.06.29 17:58
    사진 원본에도 잎장이 보이지 않군요, 그리고 잎장수는 기억할 수 없군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Brassavola fragellaris도 향이 있습니까?
  • ?
    宋梅 2001.06.29 18:03
    Brassavola중에서도 풍란처럼 밤에 감향이 나는 품종입니다. 카틀레야,라일리아(Laelia),브라사볼라(Brassavola),소프로니티스(Sophronitis)의 4속간에 교잡종을 전부 카틀레야라고 합니다. 꽃모양은 brassavola에 가깝지만 꽃색이나 여러가지로 보아 카틀레야와의 교잡종 가능성이 더 많을 것같습니다. 교잡종인 경우에는 이름을 알아내는데 좀더 시간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 ?
    푸른꿈 2001.06.29 18:57
    그렇죠? 양란이란 것이 원종에서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고 상품이되어 우리들 곁에 오게 되니까요. 너무 큰수고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풍빠에 글올리시고 이곳에 답하시고 바쁘십니다.
  • ?
    차동주 2001.06.29 19:35
    이건 ..덴드로비움 팔레높시스 교배종 입니다(뒤 줄기를 보면 알수 있읍니다). 대략 4배체 정도 된것 같습니다.
  • ?
    차동주 2001.06.29 19:53
    가만있자...앞글은 취소. 꽃대는 어느부분에서 올라온것 입니까? 예를들어 벌브에서 올라온것 입니까, 줄기 맨위에서 나온겁니까? 애피덴드륨으로 보입니다. 거의...음 ..맞다 애피다.
  • ?
    푸른꿈 2001.06.29 20:36
    아이고^&^ --- 다시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뛰어서 반발짝 정도니깐 점심먹고 산책쯤 될까요? 사진도 다시찍어 와야 겠어요. 공부는 엉덩이로 한다던데 풍란은 공부는 발과 눈으로 하는 건가봅니다. 참 내일을 출장이 있네요....... 본업도 해야하고 바빠 좋습니다. 빠른 기일내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푸른꿈 2001.07.03 16:58
    오후에 갔더니, 쥔장도 없고, 일하는 분들도 없고, 혼자 들어가서 몰래찍어 왔습니다. 꽃대가 천엽에서 나왔습니다. 오른쪽 중간에 보면 먼저 피고진 꽃대의 흔적도 보입니다.
  • ?
    차동주 2001.07.21 15:05
    카틀레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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