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견보기에는 공작환이고 라사지가 들어있으면서 공작환보다 훨씬 커보이고 붙음매가 일문자 비슷한 파형인 것이 뿌리가 니근이 아닐까... 홍공작아닙니까?

잘키운 공작환이 아닌지요!???

좋군요. 저는 이런 품종을 선호 합니다

아니, 공작이고 백작이고 간에 빵빵한게 여간 아닌군요 ~! 헌데, 송매님~! 어디메에 뿌리가 보인지요 ~! 아~~ 아닙니다.[ 니근이 아닐까...] 요걸 놓혔습니다. 살(갱상도) 얼굴~! 금공작하고는 도데체 게임이... 왜인에게 나하고 바꾸자 하면 청량리로 가랄까요 ? 실은, 나는 꽃 대가 어딧나~~ 하고 욜심히 찾았습니다 만, 보이질 않으니... 내겐 이계절엔 아직은 무용입니다.

뿌리는 니근입니다(왼쪽 끝, 수태와 분사이)

세상에~세상에~~! hj님은 보물찾기 선순지요~! 님의 지적에 따라 좌측을 아무리 디벼도 보이질 않기에 어딘데 그러시나~~ 하고 생각을 해 보니 왼쪽을 봐야 하는데 좌측을 찾았으니 보일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건 그렇고, 수태와 분사이에 아주 조그만 뿌리 점(?)을 찾으신 님은 풍란의 달인이 아니라면 현미경시력의 소유자임이 분명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뿌리가 보이는군요. 대단하십니다. 분하고 비교해서 크기로 홍공작을 생각하고 니근을 추측했는데 그걸 실물을 찾아서 확인사살까지... 감사합니다.

관찰력에 통탄하며 성과금으로 꽃피는 옥금강 한분을 .... 오실래요? 보낼까요? 어데로요?

컴 끄고 자리에 누워 hj?~hj?라 하다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다시 컴을 켯습니다 hj는 분명 Y.H.J였기에....관찰력과 판단력이 빠른 분이기에 말입니다 너무나 고수이기에 상품 취소 할람니다 . 어휴 옥금강 한분 날라갈번 했네!....

부귀란은 일년도 안된 왕초보인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