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갔다가 공항에서 긴기아난을 샀습니다. 수태에 심어져 있었는데 요즘 새 촉이 사정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분이 좁은듯 하여 옮겨 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걸 그대로 수태에 심어주어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바크나 배양토에 심어주어야 하는지 궁굼합니다.
어디에 심는것이 좋을런지요..
긴기아남은 향기가 좋은것이 특징 입니다. 또한 저온에도 강하고 병충해도 강한 좋은 품종 입니다. 긴기아남은 수태 또는 바크 다 좋은데 관리상 수태가 편할것 입니다. 단점으로는 대주로 키우기는 어렵고 매년 분갈이 해야 합니다. 바크는 세월이 흐를수록 바크자체의 비료성분으로 오랫동안 방치 할수록 좋은 효과를 보는데 초기 고정성이 떨어지는 흠이 있읍니다